책소개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의 인기 음악 미스터리!
변화무쌍한 감정과 선율, 마지막 한 줄의 대반전!
반전의 제왕! 이야기의 달인!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 작가인 나카야마 시치리의 장편소설 『어디선가 베토벤』이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어디선가 베토벤』은 시리즈 누적 판매 부수 140만 부를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그간 블루홀식스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음악 미스터리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언제까지나 쇼팽』(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테미스의 검』, 『네메시스의 사자』(와타세 경부 시리즈), 『속죄의 소나타』, 『추억의 야상곡』, 『은수의 레퀴엠』, 『악덕의 윤무곡』(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등을 출간해왔다. 앞으로도 블루홀식스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은 물론 오승호(고 가쓰히로), 우사미 마코토 등 일본 작가의 재미있는 작품과 레이미, 저우둥 등 매력 있는 중화권 작가의 작품들을 다채롭게 발간할 계획이다.
드뷔시, 라흐마니노프, 쇼팽에 이어 이번에는 베토벤이다. 그리고 열일곱 살의 미사키 요스케다. 천재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 요스케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어디선가 베토벤』을 읽으면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미사키 요스케의 추리와 행동력! 그리고 마지막 한 줄의 충격의 대반전!
당신이 나카야마 시치리의 팬이라면 분명 소름 돋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나카야마 시치리
이야기의 힘! 반전의 제왕!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 1961년 기후현에서 태어났다.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라는 특유의 세계관 속에 다양한 테마, 참신한 시점, 충격적인 전개를 담아 ‘반전의 제왕’이라 불리며 놀라운 집필 속도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어디선가 베토벤』은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가모키타 고등학교 음악과에 전학 온 풋풋한 미소년 미사키 요스케가 광기의 베토벤 소나타의 선율 속에서 최초의 살인 사건을 명쾌하게 풀어나가는 초절정 음악 미스터리로 궁극의 재미와 마지막 한 줄의 대반전이 전율을 느끼게 만든다.
주요 작품으로는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언제까지나 쇼팽』을 비롯해『속죄의 소나타』, 『추억의 야상곡』, 『은수의 레퀴엠』, 『악덕의 윤무곡』, 『테미스의 검』,『비웃는 숙녀』 등이 있다.
역자 : 이연승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우타노 쇼고의 『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디렉터즈 컷』,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범인에게 고한다』,
『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
렸다』, 이시모치 아사미의 『절벽 위에서 춤추다』,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
나카야마 시치리의 『테미스의 검』, 『네메시스의 사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