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장편역사소설『정도전』제2권. 시대를 앞서간 어느 혁명가의 격동의 삶과 비운의 죽음까지, 역사의 현장을 생생히 재현해내고 있다. 이번 2권에선 나주로 유배를 떠나는 정도전의 모습에서 혁명을 결심하고 이성계를 찾아가는 여정, 그리고 우왕과 최영의 요동 정벌과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까지를 그려낸다.
저자소개
저자 : 임종일
저자 임종일은 저서에 『나비야, 청산가자더니』, 『연표로 보는 제3공화국』, 『바람 더욱 거센 날에도 새들은 날고』 등이 있으며 「부산일보」에 『지리산은 통곡한다』를 연재했다. 「한겨레」 비평위원,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월간 「책」 편집장을 지냈다. 장편역사소설 『정도전』은 작가가 10년에 걸쳐 쓴 작품으로 1998~2000년에 출간된 『정도전』(전 5권)을 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