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가 엑설런스를 납치했나?]는 최고의 성과를 이루기 위한 자질과 그 자질을 습득하는 방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밌게 들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책은 스토리텔링 속에서 독자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만나고, 그런 다음 깊은 공감과 반성을 통해 독자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성공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엑설런스’를 얻은 사람들의 예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를 자연스럽게 ‘엑설런스한 삶’으로 진입하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 존 브릿
저자 존 브릿 (John Britt)은 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던 중 조직의 관리부와 일선 직원의 입장이 서로 다르다는 점, 하지만 궁극적으로 같은 목표에 마음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인적자원 관리학 학사와 조직관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컨설팅회사에 취직하여 조직 구성원을 면밀히 관찰하고, 또한 프로젝트에 따라 성패가 달라지는 경위에도 흥미를 느껴 이를 규명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 혁신적인 관리와 리더십이라는 주제가 바로 이 연구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갖가지 아이디어와 글감을 바탕으로 켄 블랜차드와 함께 《왜 우리 회사만 변하지 않을까?》를 집필,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하였다. 현재 K포스에서 건강관리 솔루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미국 안팎에서 조직 행동에 관련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아내 신시아와 함께 켄터키 루이빌에서 개와 고양이를 기르며 살고 있다.
저자 : 해리 폴
저자 해리 폴 (Harry Paul)은 직원과 기업의 성과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삼십 년간 노력해왔다. 미국뿐 아니라 싱가포르와 바레인, 인도, 스리랑카, 아르헨티나, 도미니카 공화국, 콜롬비아 등 전 세계의 기업회의와 컨퍼런스에서 연사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 켄 블랜차드 컴퍼니스에서 수석 부사장으로 근무할 때 쓴 《펄떡이는 물고기처럼》과 로스 렉 박사와 함께 집필한 《좋은 아침》이 있다. 그동안의 경험에서 터득한 교훈을 토대로 《왜 우리 회사만 변하지 않을까?》를 공동으로 저술한 존 브릿과 에드 젠트와 가정과 직장을 막론하고 성과에 보탬이 되는 《누가 엑설런스를 납치했나?》를 집필하였다. 지금까지 공동 저술한 6권의 책은 3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약 700만 부가 판매되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장성한 두 자녀와 오붓하게 살고 있다.
저자 : 에드 젠트
저자 에드 젠트 (Ed Jent)는 미국 웨스턴켄터키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전공,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디즈니 대학도 졸업했는데, 그곳에서 고객 서비스의 성과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감추어진’ 비결을 터득했다. 대학 4학년 때는 야구선수로 활약했고 AIA 실업팀과 함께 태평양을 건너는가 하면 테네시와 조지아, 텍사스, 켄터키에서는 교육감을 역임하기도 했다. 세계를 두루 다닌 덕택에 인생과 사람에 대해 독특한 문화적 식견을 갖고 있고, 일면식도 공통점도 없는 사람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얻은 지식도 풍부하다. 비영리조직과 자원봉사자들의 컨설턴트로 활동해왔다. 켄터키 볼링그린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유지훈
역자 유지훈은 경기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외국어학원에서 리스닝과 회화 강의를 했으며, 백석대학교 히브리어 감수를 한 바 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첫인상은 항상 배신한다》, 《마음으로 이끌어라》, 《1% 리더의 습관》, 《행복한 결혼을 위한 세 가지 열쇠》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제1부 엑설런스 납치사건 일지
1 엑설런스의 납치
2 엑설런스 팀의 소집
3 애버리지 팀의 음모
4 애버리지 미달
5 패션과 N.디퍼런트의 만남
6 컴퍼턴시와 N.엡트의 만남
7 플렉서빌리티와 N.플렉서빌리티의 만남
8 커뮤니케이션과 미스 커뮤니케이션의 만남
9 오너십과 포저의 만남
10 엑설런스와 직원의 만남
11 엑설런스 실종의 교훈
12 사건 일 년 후
제2부 엑설런스 구출작전 매뉴얼
1 성과를 끌어올리라
2 자신을 평가하라
3 둘리처럼 살라
4 준비하라
5 검증하고 해명하라
6 변화를 수용하라
7 책임의식을 가지라
8 성과를 기대하라
제3부 엑설런스를 되찾은 사람과 회사
1 잭이 내린 커피
2 환자 관리의 귀감
3 안성맞춤 휠체어
4 ‘선 조치 후 보고’ 시스템
5 사랑의 항공사
6 한 번 고객은 영원한 친구
7 맹인안내견의 호텔 숙박
저자들의 엑설런스
옮긴이의 글 _ 당신 직장과 가정의 엑설런스는 안녕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