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난쟁이 피터』는 인생의 목적을 찾아 하버드로 떠난 난쟁이 택시 운전기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낮에는 택시운전을 하고 밤에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는 피터는 택시노조 파업, 911 테러 등을 겪으며 인생의 목적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또한 피터는 우리가 사는 데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들을 모아 드림 카드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지가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사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최우수 졸업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피터에게 윌리엄 교수는 하버드 로스쿨 진학을 권한다. 사람이 사는 목적은 자신만의 행복이 아니라 남과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 호아킴 데 포사다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는 세계적인 대중연설가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인 그는 전세계 수많은 기업과 독자들의 삶을 아주 특별하게 바꾸고 있다. 그의 e메일 박스는 세계 곳곳에서 보내오는 감동과 칭찬의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 사람들의 '내일'을 꿈과 용기의 시간으로 변화시킨 그는 당대 최고의 동기부여가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임에 틀림없다.
그는 푸에르토리코에서 경영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제록스 사에서 판매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심리업무 등 10년을 근무하였다. 이후 Learning International and Achieve Global사의 컨설턴트로 이직하여 8년간 활동하였다. 이후 자기 계발을 훈련할 수 있는 회사를 차렸으며, 1988년부터 마이애미대학 외래교수로 리더십과 협상론 등을 강의하였다. 씨티은행, 오라클, 펩시 등 다국적 기업체의 컨설턴트로 활동하였고, 기업과 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한 강의를 하였다. 또한 미 농구 밀워키 팀의 스포츠 심리학 컨설턴트로 선수들에게 참여 동기를 부여하여 더 나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는 학문적인 내용을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동기부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나온 책 《난쟁이 피터》는 우리가 제대로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인생의 목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물질적인 성공이나 자신만의 인생을 사는 것을 넘어서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내가 사는 이유, 내가 존재하는 목적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 : 데이비드 림
저자 데이비드 S. 림은 작가. 현재 영상콘텐츠 분야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영화 분야에서 기자로, 기획과 출판, 영상 콘텐츠 작가로 활동하였다. 평소 글을 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그림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데이비드 림은 작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 최근 호아킴 데 포사다와 함께 스토리 작가로 공동 작업을 하게 되었다. 그는 피터의 정신적 키가 성장함에 따라 자신도 함께 성장했다며, 기억에 남는 작업이었다고 회상한다. 피터처럼 인생의 목적을 찾은 덕분에 작가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는 그는 자신의 길에 만족하며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있다.
역자 : 최승언
역자 최승언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Texas Christian University에서 목회학을 공부한 후 지금은 켄터키 주에서 목사로 일하고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에게
프롤로그 | 어딘가 이상한 아이
1부 6피트를 꿈꾸는 소년
더 이상 자라지 않는 키
도서관에서 만난 크리스틴 선생님
엄마를 떠나보내며
2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진정한 거인의 조건
행복은 왜 오래 머물지 않을까?
센트럴파크의 오리 떼
거리의 천사들
3부 뉴욕의 난쟁이 택시 운전사
같은 조건, 다른 삶
이길 때까지 싸우면 이긴다
골리앗을 이긴 다윗
행복 카드
4부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프랭크 교수와의 만남
행복과 불행의 차이
인생을 바꾸는 목적의 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굿 럭!’
자이언트 피터
5부 택시운전사에서 하버드 출신 변호사로
하버드 로스쿨
생각의 3단계 법칙
삶을 디자인하는 학교
앤서니 고등학교
에필로그 | 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