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늘의 평범함을 내일의 특별함으로!
행복하지는 않지만 변화가 두려운 사람들, 쳇바퀴만 돌고 있는 것 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들, 어제에서 벗어나 재밌는 오늘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임상심리학자인 저자 벤 마이클리가 나섰다. 이 책 『어제보다 재밌게』는 무기력한 오늘을 빛나는 내일로 만드는 10단계의 작은 발걸음을 소개하여 삶의 목적을 찾아주고, 행복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점차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상담하면서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신체적, 문화적, 경제적 배경은 다르지만 모든 사람들은 놀이, 목적, 일의 삼박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삶의 밸런스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놀이가 무엇인지, 내 삶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고민해보자. 저자는 인생 자체를 송두리째 변화시키라 말하지 않는다. 아주 작은 변화로 내 삶에 재미와 활력, 성취를 찾아봄으로써 이러한 작은 변화로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벤 마이클리스
저자 벤 마이클리스는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한 뒤, 뉴욕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뉴욕대학교 벨뷰병원에서 인턴 과정을 마쳤고, 레녹스힐병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뉴욕에서 임상심리사로 일하면서 <사이콜로지 투데이>를 비롯한 저명한 심리학 전문 잡지는 물론, <뉴욕타임스>나 <허핑턴 포스트> 같은 대표적인 신문과 온라인 저널에 정신 건강에 관한 다양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마사 스튜어트 라디오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대중매체의 영역을 넘나들며 음악가, 배우, 작가, 사업가, 변호사, 선생님 등 다채로운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얻은 자신만의 행복 노하우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그는 모든 인간은 창조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우리는 놀이, 목적, 일의 삼박자가 조화로울 때 똑같은 자리에 머물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누구나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고, 인생이 청사진대로 펼쳐지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정체감을 느끼고, 매너리즘에 빠지는 순간은 언제나 찾아온다. 이 책은 이러한 인생의 함정에 빠진 당신에게 빛나는 내일을 열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쉬운 방법을 제시한다. 벤 마이클리스 박사는 현재 컬럼비아대학교의 초빙교수로 일하며,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drbenmichaelis.com에서 볼 수 있다.
역자 : 김고명
역자 김고명은 음식에 얹는 고명처럼 원문의 멋과 맛을 살리고 싶은 번역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번역에 뜻이 있어 학교 밖의 ‘글밥 아카데미’에서 선배 번역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이후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실무 능력을 뒷받침하는 학문적 기초를 다졌다. 현재 출판 번역가 모임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잘하고 싶다, 사랑》《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그래도 살 만한 인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