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셀프 파워
- 저자
- 김종식
- 출판사
- 오우아
- 출판일
- 2014-02-14
- 등록일
- 2014-06-0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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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스로 성공을 만들어내는 사람과 조직의 비밀!
휘둘리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오직 자신의 두 발로 우뚝 서는 힘『셀프 파워』. 현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로 활동 중인 저자 김종식이 포춘 500대 기업 중 하나인 미국계 글로벌기업 커민스부터 인도계 글로벌기업 타타그룹까지, 30여 년간 글로벌 현장을 누비며 축적한 성공한 사람과 조직의 남다른 성취의 원리를 알려준다.
저자는 셀프 파워는 ‘남이 갖지 못한 답’으로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는 힘이라고 이야기하며, 셀프 파워가 ‘남이 이루지 못한 성공’을 가능케 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한다. 총 3장으로 구성하여, 어떻게 하면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하는 셀퍼가 될 수 있으며, 셀퍼들이 가슴 펴고 활발히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지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종식
저자 김종식은 1986년 포춘 500대 기업 중 하나인 미국계 글로벌기업 커민스(Cummins) 중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입사해, 1991년부터 2009년까지 커민스의 한국 투자법인인 커민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그사이 커민스차이나 대표이사 사장, 커민스 엔진사업부의 아시아지역(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17개국) 대표를 겸임하기도 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인도계 글로벌기업 타타그룹(Tata Group)의 한국 투자법인 타타대우상용차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교수로 많은 후배들을 가르치고 여러 CEO들과 함께 미래의 글로벌리더 육성, 활기찬 조직,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한 해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1977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했고,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교와 퍼듀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기술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이후 제품 기획, 해외사업마케팅 분야 등으로 새로운 도전을 감행하며 경영자의 길을 걷게 됐다. 30여 년간 글로벌시장에서 활약한 사령관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10년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한국의 경영대가 30인’에 올랐으며, 2011년 ‘제7회 한국 CEO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주한 인도상공회의소 초대회장, 한국 외국기업협회(FORCA) 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 책은 그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발로 뛰어 얻은 실전지식과 교수로서 연구하며 축적한 이론을 융합, 자신의 힘으로 움직이고 자기 답으로 해결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조직과 사람의 비밀을 정리한 것이다. 글로벌기업을 경영하면서 쌓은 경험과 그간 비즈니스를 통해 만난 수많은 사람들, 경영이론을 연구하며 접한 각종 자료들을 통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침들을 담아냈다.
목차
프롤로그.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해, 무엇으로가 아닌 스스로 일하는 사람, 당신은 셀퍼인가?
Part 1. 무엇이 그들을 미쳐서 일하게 만들었나 : 셀프 모티베이션
‘시켜서’가 아니라 ‘알아서’, 그리고 ‘신나서’, 결국 ‘미쳐서’ 일한다
‘자존심’으로 시작해 ‘자기만족’으로 끝맺는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 대신 ‘워크 라이프 하모니’를 추구한다
‘잘하려고’ 애쓰지 않고 ‘즐기려고’ 노력한다
‘평가’받지 않는다, ‘증명’하고 ‘요구’한다
Part 2. ‘남의 답’으로 ‘내 문제’를 풀지 않는다 : 셀프 파워
‘남의 답’으로 ‘내 문제’를 풀지 않는다
‘빠른 시간’보다 ‘옳은 시간’이 중요하다
‘엉덩이’로 파고들고, ‘머리’로 싸우며, ‘발’로 익힌다
‘사람’에겐 미안해도, ‘일’엔 미안해지지 않는다
‘바쁘다’는 이야기는 ‘일을 잘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큰 그림’보다 ‘작은 조각’에 집착한다
‘안 되는 일’이란 ‘다른 방법이 필요한 일’이다
Part 3. 각자 움직이되, 같이 성장한다 : 셀프 시스템
‘손발’은 따로 놀아도, ‘머리’와 ‘가슴’은 하나로 움직인다
‘질서’의 안주보다 ‘무질서’의 변화를 지향한다
‘위아래’가 아닌 ‘상하좌우’, 360도로 통한다
‘자라기’만 하고 ‘키우지’ 못하면 반쪽짜리 능력이다
‘바른’ 길이 곧 ‘빠른’ 길이다
epilogue. 한겨울 맨몸으로 추위와 싸워내는 나무의 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