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최선을 다하는 데에는 한계가 없다!
시대를 초월해서 읽히는 자기계발서의 고전 「휴먼 머신 시리즈」제 3권, 미국 응용심리학계의 거장이 제시하는 현대적 인력관리법 『월터 딜 스콧의 인간경영 심리학』. 이 책은 미국 최초의 심리학 인력관리론으로 데일 카네기, 앤드루 카네기 등 수많은 경영이론가들에 의해 인용되어온 자기계발서의 고전이다. 이 책의 저자는 비즈니스와 광고에 심리학을 도입한 응용심리학계의 거장으로, 인간의 본능과 심리를 연구하여 인간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모방, 경쟁, 충성심, 집중력, 임금, 즐거움, 일에 대한 본능적 사랑으로 인간 능력의 최대의 효율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 따르면 우리 인간은 스스로 한계에 다다랐다고 느낄 때에도 정해진 원칙에 따라 계속 훈련을 하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런 기운을 ‘재도약’이라고 명명했다. 재도약은 체력이 완전히 고갈된 뒤에야 비로소 찾아온다. 즉, 최선을 다하는 데에는 한계가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월터 딜 스콧(Walter Dill Scott 1869~1955)
월터 딜 스콧은 미국 심리학계의 아버지로 심리학을 최초로 비즈니스와 광고에 도입한 1세대 응용심리학자이다.
그는 1869년 미국 일리노이에서 태어나, 1900년 독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심리학과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노스웨스턴대학 심리학 연구소와 피츠버그 카네기 기술대학 세일즈맨십 연구소에서 심리학을 통해 인간의 능력을 최대로 이끌어내고 사업 경영에 활용하는 법을 연구했다.
그는 1919년 미국심리학회 회장을 맡았고, 1920년 노스웨스턴 대학 총장에 임명되었으며, The Scott Company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효율적 인간 경영에 대한 컨설팅에 전념했다.
1933년에 프랑스 정부로부터 교육 분야의 공헌을 인정받아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으며, 노스웨스턴대학에서 괴테를 기념한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괴테기념패를 받았다.
『인간경영 심리학』은 인간의 본능과 심리를 활용하여 노동자의 효율을 높이고,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돕는 월더 딜 스콧의 대표적 인력관리론으로 데일 카네기 등 수많은 사상가들에 의해 인용되는 등 자기계발서 최고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역자 박정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한국일보 경제부 기자, 금융팀장, 산업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파이낸셜 뉴스 산업부장을 거쳐 현재 아주경제신문 편집국장/기획상무 겸 디지털미디어룸 본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