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해투성이의 위험한 이야기』는 일본의 주요 신문사인 마이니치신문의 현직 편집위원인 저자가 오랜 기자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과학적 정보를 통해 올바른 정보 선별방법과 정보의 전달과정, 그리고 정보의 전달받았을 때의 마음가짐과 자세 등을 이야기한다. 구체적인 예시로 광우병 소와 식품첨가물, 유전자재조합 작물 등 뜨거운 감자인 이슈들에 대한 보도와 그 이면에 있는 과학적 사실을 보여 주어 이해를 돕는다.
저자소개
저자 고지마 마사미 小島正美
아이치현립대학을 졸업한 후 마이니치신문사 입사하였다. 나가노지국, 마츠모토지국을 거쳐 도쿄본사 생활가정부, 지바지국 차장, 생활가정부 편집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주로 환경이나 건강, 먹을거리의 문제를 담당하는 전문가이다. 현재 마이니치신문사의 생활가정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박선희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가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 대학원 농가정학과 석사 졸업 후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계연구과 박사 졸업하였고 일본 국립예방위생연구소(현 국립감염증연구소)의 연구원, 한국식품위생연구원(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 보건연구관(현 식품기준과 과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