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금강경을 공부하는 것은, 자기가 본래 갖고 있는 다이아몬드를 찾아내는 일이다
『新 금강경강의』는 불광출판사에서 새롭게 시도하는「어플 경전강의 시리즈」첫 번째 권으로, 무비 스님이 17년 만에 새롭게 풀어낸 금강경 강의를 담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의 근본경전이기도 한 금강경은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경전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수많은 해설서가 출간되어왔다. 무비 스님은 금강경을 공부하는 것은 자기가 본래 갖고 있는 다이아몬드를 찾아내는 일이라고 역설하면서, 10여 년 동안 강의한 금강경의 정수만을 모아서 정리하였다. 급변하는 지금 세상 속에서 금강경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진정한 의미의 자기계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무비 스님은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如幻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였으며, 해인사ㆍ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안거하였다. 탄허 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ㆍ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장, 조계종 교육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동국대 역경원장으로 역경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의 수많은 법회에서 경전 강의와 인터넷 카페 염화실(http://cafe.daum.net/yumhwasil)에서 불자들의 마음 문을 열어주고 있다.
역저서로『금강경오가해』,『금강경 강의』,『화엄경 강의』,『 지장경 강의』,『사람이 부처님이다』,『법화경(상ㆍ하)』,『임제록 강설』,『대승찬 강설』,『무비 스님이 가려뽑은 명구 100선』,『법화경 강의(상․하)』 『일곱 번의 작별인사(49재 법문집)』등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금강경 강의에 들어가면서 제1분.. 법회가 열린 인연[法會因由分] 제2분.. 선현善現이 법을 청하다[善現起請分] 제3분.. 대승의 바른 종지[大乘正宗分] 제4분.. 아름다운 행위는 머물지 않는다[妙行無住分] 제5분.. 그러한 이치를 사실대로 보다[如理實見分] 제6분.. 바른 믿음은 희유하다[正信希有分] 제7분.. 얻음도 없고 설함도 없다[無得無說分] 제8분.. 법에 의하여 출생하다[依法出生分] 제9분.. 하나의 상도 상이 없다[一相無相分] 제10분.. 세상을 장엄하다[莊嚴淨土分] 제11분.. 무위의 복이 수승하다[無爲福勝分] 제12분.. 올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다[尊重正敎分] 제13분.. 여법하게 받아 지니다[如法受持分] 제14분.. 상을 떠난 적멸[離相寂滅分] 제15분.. 경을 지니는 공덕[持經功德分] 제16분.. 업장을 깨끗이 맑히다[能淨業障分] 제17분.. 철저히 아我가없다[究竟無我分] 제18분.. 한 몸으로 동일하게 보다[一體同觀分] 제19분.. 법계를 모두 교화하다[法界通化分] ... 머리말 금강경 강의에 들어가면서 제1분.. 법회가 열린 인연[法會因由分] 제2분.. 선현善現이 법을 청하다[善現起請分] 제3분.. 대승의 바른 종지[大乘正宗分] 제4분.. 아름다운 행위는 머물지 않는다[妙行無住分] 제5분.. 그러한 이치를 사실대로 보다[如理實見分] 제6분.. 바른 믿음은 희유하다[正信希有分] 제7분.. 얻음도 없고 설함도 없다[無得無說分] 제8분.. 법에 의하여 출생하다[依法出生分] 제9분.. 하나의 상도 상이 없다[一相無相分] 제10분.. 세상을 장엄하다[莊嚴淨土分] 제11분.. 무위의 복이 수승하다[無爲福勝分] 제12분.. 올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다[尊重正敎分] 제13분.. 여법하게 받아 지니다[如法受持分] 제14분.. 상을 떠난 적멸[離相寂滅分] 제15분.. 경을 지니는 공덕[持經功德分] 제16분.. 업장을 깨끗이 맑히다[能淨業障分] 제17분.. 철저히 아我가없다[究竟無我分] 제18분.. 한 몸으로 동일하게 보다[一體同觀分] 제19분.. 법계를 모두 교화하다[法界通化分] 제20분.. 사물도 떠나고 형상도 떠나다[離色離相分] 제21분.. 말도 말할 것도 없다[非說所說分] 제22분.. 법은 얻을 수 없다[無法可得分] 제23분.. 텅 빈 마음으로 선행을 하다[淨心行善分] 제24분.. 복과 지혜는 비교할 수 없다[福智無比分] 제25분.. 교화하되 교화하는 바가 없다[化無所化分] 제26분.. 법신은 형상이 아니다[法身非相分] 제27분.. 아주 없는 것이 아니다[無斷無滅分] 제28분.. 누리지 않고 탐하지 않는다[不受不貪分] 제29분.. 위의가 조용하다[威儀寂靜分] 제30분.. 하나로 된 이치의 모습[一合理相分] 제31분.. 지견을 내지 않는다[知見不生分] 제32분.. 응·화신은 진신이 아니다[應化非眞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