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화폐의 전망』은 저자인 필립 코건은 금융 위기의 기원 및 현재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세계 질서 즉, 소위 G2라 불리는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그는 앞으로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가 채무국과 채권국이라는 관계를 포함하여 좀 더 강력하고 긴밀한 협력을 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단 시일 내에 중국의 위안화가 현재의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화를 대치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필립 코건
저자 필립 코건은 20년 동안 파이낸셜 타임스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했고 현재 이코노미스트의 자본시장 편집자로 재직하고 있다. 2009년에 그는 헤럴드 윈코트상 시상식에서 금융저널리스
트상을 수상했고 올해의 비즈니스 저널리스트에서 최고의 기자로 선정되엇다. 그는 비평가
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머니 머신』 을 비롯해 4권의 책을 집필했다.
역자 : 윤영호
역자 윤영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세계사 속의 토픽』,『What Life Was Like 로마, 세계의 정복자』,『변화관리』,『인재관리』,『마케팅』,『위대한 두목 엘리자베스』,『하버드 AMP 최고경영자 노트』,『자본의 미스터리』,『아름다운 비즈니스』,『고통 없는 변화』,『진정성의 힘』,『권력의 미래』,『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