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정답이다
이 책은 고객이라는 하나의 주체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업의 모든 것이 고객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고, 고객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저자는 이것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의 발전은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조화로운 만남으로 더욱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무기려한 회사에 새로운 활기를 찾게해주고, 비효율을 고객 중심으로 조정하는 것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바람직한 회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