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휘소
- 저자
- 이용포
- 출판사
- 작은씨앗
- 출판일
- 2006-08-16
- 등록일
- 2012-02-0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한국이 낳은 비운의 물리학자 이휘소의 전기. 소립자 물리학의 새로 전개되는 이론 선두에서 고에너지 물리학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아간 세계 정상급의 이론가로, 42세라는 젊은 나이에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이 세상을 떠난 이휘소 박사의 삶을 담아냈다.
한국이 배출한 가장 뛰어난 물리학자로서, 노벨물리학상 수상에 가장 가깝게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휘소 박사가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그의 이름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소설에 핵물리학자로 등장하면서부터다. 하지만 이휘소 박사는 핵물리학과는 관계가 없었다. 오히려 핵개발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반대를 고집해왔다.
이 책은 국내에 생존해 있는 이휘소 박사의 동생을 통해 물리학이라는 생소한 분야의 과학자로서, 주로 국외에서 활동해왔기 때문에 기존에 공개된 적이 없는 그의 어린 시절과 유학 시절의 이야기는 물론, 그가 직접 써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 등을 담아냈으며, 그동안 잘못 알려져온 그의 업적을 바로잡았다.
저자소개
이용포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중편소설 <성자 가로등> 당선 후,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하였으며,
저서로는 <유일한, 버드나무를 찾아서> 청소년소설 <느티는 아프다>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궁금증이 많은 아이
1979년 노벨상 수상식에서
질문하는 아이
평범한 천재 소년
미래를 기억하고 싶은 소년
꼬마 과학자의 실험실
제2장 꼬마 과학자
우울한 해방
안녕, 실험실!
켄터키 옛 집
인류에 의해 축적된 지식으로
기억을 가득 채우리!
폐허 위에 핀 꽃
제3장 새로운 시작
새로운 첫 걸음
소리 없는 아우성
E=mc²
어머님 전 상서
졸업과 입학, 그리고 향수
소립자와 우주
닥터 리(Dr.Lee)
제4장 모두의 가슴에 남은 천재 과학자
세계인 벤자민 리
빛과 그림자
유신 반대
100번째 논문
꿈에도 그리던 고향
푸른 바다에 떨어진 빨간 잉크 한 방울
우담바라(udumb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