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무제표 올바르게 보는 법!
경영 전반에서 숫자는 매우 중요하다. 숫자들의 숨은 의미를 제대로 읽어내면 합리적이고 탄탄한 경영을 할 수 있다. 그래서『(난생 처음 보는)재무제표』에서는 재무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쉽게 재무제표 읽는 법을 가르쳐 주어, 막연한 의욕이 아닌 '숫자에 의한 경영'을 하도록 돕는다.
1부에서는 기본적인 3가지 재무제표(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에 대해 간단하게 짚어주며, 2부에서는 3가지 재무제표의 각각의 바텀라인을 하나로 묶어 파악할 때의 사업적 이점을 '재무 스코어보드'를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 3부에서는 이 모든 지식을 실제 사업에 활용하여 순이익을 극대화하는 재무활용술을 보여준다.
재무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이 책을 편안하게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전반적인 재무 노하우의 윤곽이 잡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기업가와 사업예정자 및 경영 전반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이 책은『재무란 무엇인가』의 개정판입니다.
저자소개
지은이 척 크레머
회계사이자 재무기획 컨설턴트. MIT에서 재무회계 강연을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와 지에 재무회계 고정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그가 만든 전략적 재무솔루션 프로그램과 재무게임 프로그램은 기업의 현실적 의사결정을 위한 매뉴얼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모았다. 그의 이러한 재무기술은 EDI(Educational Discoveries Inc.)의 재무학습 코스에 도입되어 수천 명의 수강생들에게 가상회사의 재무경영을 통해 실제적인 재무활용법을 배울 수 있게 하였다.
지은이 론 리즈토
경제학 박사이며, 덴버대학의 재무회계 교수. 자본지출분석, 인수합병, 기업재무계획 등 재무와 관련된 강연을 하고 있다. 덴버대학에서 개설한 창업프로그램의 창시자이며, 재무교육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다년간 최고경영자들에게 재무회계의 실무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광범위한 현장 경험을 통해 <타임워너케이블>, , 등의 기업 내 재무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저서에는『친숙한 재무; Friendly Finance』가 있다.
지은이 존 케이스
하버드 경영대학원 편집 이사. 매월 발행되는 의 주간이다. 베테랑 비즈니스 저널리스트로서 다년간 재무회계 칼럼을 여러 경영 관련지에 기고해 오고 있다. 저서에는『Open-Book Management』등 다섯권이 있다.
옮긴이 최태희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 졸업 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회계학 박사학위를 취득, 현대경제연구원 전략컨설팅실 연구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KDI 국제정책대학원 MBA Dept. 회계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문 연구분야는 기업가치평가, 재무제표분석, 자본시장과 회계정보, 게임이론 등이며, 옮긴 책으로는 Harvard Business Essential 시리즈의『재무관리 핵심전략』이 있다.
옮긴이 백흥기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 경희대학교에서 재무관리 경영학 박사과정에 있다. 현재 현대경제연구원 컨설팅본부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 기업재무 및 금융시장과 관련한 이론적 연구와 기업 컨설팅 업무를 수행중이다. 저서에는『SOC 사업의 타당성 분석』『위험관리의 새로운 트렌드』가 있고, 역서로는『창의와 혁신의 핵심전략』『불확실성 경영』『세계 대전망』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부 재무회계에 관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들
제1장 재무를 잘 챙겨야 사업이 탄탄해진다
제2장 얼마를 소유하고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 상세히 가르쳐주는 대차대조표
제3장 손익계산서의 허와 실
제4장 현금흐름표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제2부 큰 그림으로 이해하기
제5장 실적을 평가하는 강력한 도구 - 세 개의 바텀라인
제6장 한눈에 보는 큰 그림 - 재무 스코어보드
제3부 새나가는 돈을 막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재무활용술
제7장 돈 잘 버는 회사는 '매출, 비용, 자산'이 합리적 조화를 이룬다
제8장 순이익을 어떻게 극대화할까?
제9장 현금흐름을 개선하는 방법
제10장 자산은 관리에 따라 두 배로도 크고 반으로도 준다
제11장 비율의 마술
제12장 사업을 탄탄하게 키우는 재무계획 세우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