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7,800원의 eBook을 6,240원에 만나보세요.
소비자의 '돈'이 아닌 '시간'을 절약해주라!
『디테일 경영』은 기업의 낭비를 없애고 효율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내부 낭비를 효과적으로 통제하여 높은 이익률을 남기고 있는 애플, 나이키, 월마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수익창출 비법을 공개한다. 기업에게 불필요한 기다림, 운반, 불량품, 가공, 재고, 교육과 의식의 부족 등 내부에서 발생하는 낭비의 원인은 다양하다. 이 책에서는 이를 통제하기 위한 핵심비결로 '절약정신'을 제시하고, 생산방식의 변화와 품질개선, 기업 구조의 개선과 직원들의 교육 등의 구체적인 실천지침을 알려준다. “이익은 벌어서도 얻지만 아껴서도 얻는다”는 저수익 시대에 이익을 내는 명쾌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저자소개
저자 왕중추
베이징대학 디테일 경영연구센터 주임.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상무직업자격인증위원회 주임위원.
하얼빈공업대학, 난창육군학원, 저장浙江공상대학 특별초빙교수.
베이징보스더경영컨설팅유한공사 수석컨설턴트.
장시성 주장 출생. 1992년 경제계에 투신해 홍콩 헝야恒雅, 칭화둥팡淸華同方, 타이하오커지 등 중국 유수의 기업에서 근무했다. 평직원에서 시작해 지역매니저, 지사장, 기획부 이사, 마케팅총괄, 사장 등을 거치며 기업마케팅과 경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04년 1월에는 《디테일의 힘》을 출간해 중국에서 디테일 경영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중국에서 디테일 경영과 관련된 교육과 컨설팅을 활발하게 펼치며 디테일 경영을 보급하는 데 주력했다. ‘중국 10대 우수경영교육가’, ‘우수경영전문가’, ‘아시아 10대 교육가’ 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1000만 명 이상의 독자가 디테일의 힘을 실천하고 있다.
역자 허유영
한국외대 중국어과 졸.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졸. 신속함과 긴장감이 요구되는 통역보다는 글을 곰삭혀 빚어내야 하는 번역에 더 큰 매력을 느껴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어 학습서 《쉽게 쓰는 나의 중국어 일기장》을 출간했으며, 옮긴 책으로 《디테일의 힘》, 《저우언라이 평전》, 《다 지나간다》, 《삼국지와 게임이론》, 《사마천》, 《화씨비가》, 《길 위의 시대》 외 다수가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 누구나 강조하지만 실천하기 힘든 일
Part 1. 낭비는 기업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 마음가짐부터 바꿔라
01. 일본이 할 수 있는 것을 미국은 할 수 없을까?
02. 일본이 할 수 있는 것을 중국은 할 수 없을까?
03. 품질의 무결점에 목숨을 걸어라
04. 기업의 활력을 빼앗는 진짜 요인
05. 기업의 낭비가 발생하는 세 가지 이유
06. 기업을 지탱하는 일곱 가지 자원
Part 2. 저성장, 저수익 시대에 필요한 키워드 - 깐깐하게 계산하라
01. 나무통 법칙과 짧은 판자
02. 잠자는 이익과 가치를 깨워라
03. 싸고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의 비밀
04. 수익률 하락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05. ‘확장형 시대’에서 ‘집약형 시대’로
Part 3. 효율성 제일주의 - 가장 치명적인 것은 시간의 낭비다
01. 우리는 평생 얼마나 일할까?
02. 일에 대한 직원의 애착을 끌어내라
03. 나이키 신화의 진정한 원동력
04. 효율적인 자기시간 관리법
Part 4. 산업의 전환 - 확장형에서 디테일형으로
01. 파산기업 대부분은 배 터져 죽는다
02. 디테일 경영의 세 가지 특징
03. 디테일 경영을 추구하라
04. 사소한 일을 엄격하게 처리하라
05.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라
06.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하라
Part 5. 디테일 경영의 비용절감 노하우 - 부자도 절약한다
01. 수익은 벌어서도 얻지만 아껴서도 얻는다
02. 낭비 10% 줄이면 수익 100% 증가한다
03. 원가절감의 비법
04. 저수익 시대의 성패는 비용이 결정한다
05. 고수익 실현의 필수요건
Part. 6. 디테일 경영의 실행전략 -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실행하라
01. 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02. 전문 관리팀을 구성하라
03. 합리적인 포상제도로 동기를 부여하라
04. 전사적 실시의 원칙
05. 즉시처리의 원칙
옮긴이 후기 - ‘디테일의 힘’을 전파한 왕중추를 다시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