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스물아홉의 꿈 서른아홉의 비행
- 저자
- 조은정
- 출판사
- 행성B
- 출판일
- 2013-03-15
- 등록일
- 2018-05-0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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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꿈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
파일럿 조은정의 꿈을 이루는 법『스물아홉의 꿈, 서른아홉의 비행』. 39세 때 마침내 중국 최초, 한국인 여성 캡틴이 된 저자 조은정이 호텔리어에서 파일럿이 되기까지 10년간의 아름다운 도전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만 39살에 중국 지상항공사의 에어버스 320 기장이 되기까지의 그녀의 실패와 도전, 희망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늦은 나이에 파일럿이란 꿈을 꾸고 그것을 하나하나 이루면서 느끼고 깨달았던 것들, 하늘과 비행기와 함께 했던 이야기들, 파일럿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실질적인 조언들을 들려준다. 더불어 스스로를 한계 짓지 말고 도전하고 준비하면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고 이야기하며, 머뭇거리다 놓쳐버릴 것 같은 꿈이 있다면 지금 바로 도전해볼 것을 제안한다.
저자소개
저자 : 조은정
저자 조은정은 이천에서 여고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일본 신용카드회사에서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해, 서울 힐튼호텔에서 호텔리어로 근무했다. 호텔에서 우연히 만난 외국인 여성 조종사를 본 뒤 파일럿의 꿈을 갖게 되었다. 그때 그녀 나이 스물아홉이었다. 파일럿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녀는 세 번의 도전 끝에 미 대사관에 입사, 대사관저 비서로 일을 하면서 오산 미 공군부대 에어로클럽에서 비행훈련을 시작했다. 이어 미국 델타항공 비행교육원(delta connection academy)에서 전문 파일럿 교육을 받은 후, 중국 베이진 팬암 항공학교(Beijing PanAm aviation academy)의 항공교관을 거쳐 중국 상하이 지샹항공(上海吉祥航空,Juneyao airlines)의 파일럿으로 입사했다. 에어버스 320 부기장에서 2011년 서른아홉 살에 마침내 캡틴이 되었다. 스물아홉 살 늦은 나이에 만난 꿈을 놓지 않고 묵묵히 밀고 나가, 그녀는 ‘꿈이란 늦어도 늦지 않다’는 것을 자신의 삶으로 입증해 보였다.
목차
오픈마인드 : 마음을 열면
‘절대’라는 것은 없다
편견은 시야를 좁히고 귀를 멀게 하는 장애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세상의 반은 여자다
‘최초’와 ‘처음’은 단어 하나 차이
희망 : 희망이 보이고
밤하늘의 별들은 암흑에서 빛난다
늦게 출발해도 목적지에 도착한다
준비 : 준비를 해서
준비는 최고의 예방책과 해결책
나에게 맞는 신발을 신자
도전 : 도전을 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것은 허상일 뿐이다
변화 없이 미래는 달라지지 않는다
마음먹었다면 당장 실행하라
열릴 때까지 두드려라
제2의 조은정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사람 : 사람의 소중함과
귀인은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보다 못한 둘은 없다
약속 : 약속의 중요함이
나를 지키는 최고의 방법
우리는 국가대표
인내 : 인내의 끝에서 꿈으로 실현된다
비구름을 뚫고 올라서면 눈부신 파란 하늘이 펼쳐진다
무지개는 비가 온 뒤에 뜬다
빛나는 미래를 위해서 오늘의 노력을 투자하자
충전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맘껏 즐기는 것이다
칭찬받아 마땅한 당신
재충전
이룬 꿈도 건강이 없으면 사라진다
가지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