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대학살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실화소설. 1937년 7.8일 노구교에서 비롯된 중일전쟁.일본군의 남경공략과 학살을 다루고 남경 함락 이후 중국여인들을 위안부로 끌고가 저지르는 비인간적 만 행을 들려주는 장편.
저자소개
이수광
1954년 충북 제천 출생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단편『바람이여 넋이여』)
1984년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 (중편『저 문밖에 어둠이』)
1994년 미스터리 클럽 제2회 독자상 수상 (장편『우국의 눈』)
1994년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 수상 (『사자의 얼굴』)
1997년 한국추리작가협회 사무국장
2020년 계간 미스터리 주간
*단편-『바람이여 넋이여』 『어떤 얼굴』 『그 밤은 길었다』 『버섯구름』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