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청나라는 왜 멸망했는가

청나라는 왜 멸망했는가

저자
이원하이
출판사
경지출판사
출판일
2018-03-16
등록일
2018-04-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1MB
공급사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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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청나라 관리의 부패상을 고발한 역사산문집 관리의 품덕과 지혜를 잃어버렸던 시대

이 책을 통해서, 역사로부터 국정 운영에 관한 몇 가지 정치적 지혜를 흡수할 수 있다면, “잠시 여가를 보낸 일” 이외의 뜻밖의 수확이 될 것이다

올해는 바로 중국을 268년 동안 통치했던 청淸왕조가 멸망한지 1백 주년이 되는 때이다. 백 년 전, 혁명적 인민들이 이미 사회발전의 장애가 된 청왕조를 전복시켰지만, 역사는 결코 이로 인해 확연히 단절되었던 적이 없었으며, 하나의 새로운 시대는 여전히 과거의 토대 위에서 점차 성장해야 한다.
새로운 시대와 과거의 시대 사이에는 여전히 아주 복잡하게 뒤얽힌 연관성이 존재하고 있다. 역사적 안목을 통해 이전 세대가 만들어낸 광휘를 다루고, 발전의 요구를 통해 선인이 남겨놓은 인습의 무거운 짐에서 애써 벗어나려 노력하는 것, 이것이 마땅히 역사학 연구자가 갖는 신성한 직무여야 한다.
이 소책자에 수록된 몇 가지 단문은, 이런 방향을 향해 노력한 흔적인 셈이다. 모택동毛澤東 동지는 “역사를 읽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다.” 라고 말했다.「( 채화삼 등에게 보냄(致蔡和森等)』, 『거인의 성격-모택동의 서신(巨人的性格?毛澤東的書信)』, 北京 ; (地震出版社, 1992, 5쪽) 만약 여러분이 이 소책자를 통해서, 역사로부터 국정 운영에 관한 몇 가지 정치적 지혜를 흡수할 수 있다면, “잠시 여가를 보낸 일 [聊以消閒]” 이외의 뜻밖의 수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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