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시리즈 누적 판매 1300만권! 앤절라 마슨즈의 「형사 킴 스톤」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두 소녀가 납치당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두 가족에게 범인은 잔인한 경매를 제안한다. 둘 중 더 높은 몸값을 부르는 가족의 아이만 살려주겠다는 것! 그러나 킴 스톤의 목표는 오직 하나, 두 아이를 모두 구하는 것뿐이다!
저자소개
초등학교 시절 바위와 바다에 대한 짧은 글을 써서 처음으로 상점을 받았을 때 자신이 글쓰기를 매우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때부터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이야기들을 적어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다. 배우자의 권유로 [라이터스 뉴스]의 단편소설 공모전에 참가했고 수상했다. 두 차례 자비 출판을 거쳐 범죄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은 뒤에는 북쿠튀르 출판사의 첫 범죄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현재 영국 블랙컨트리에서 배우자와 장난꾸러기 래브라도, 입이 험한 앵무새 한 마리와 살고 있다. 『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 『상처, 비디오, 사이코 게임』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