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엄마의 돈 공부
하루 10분 돈 공부가 10억이 되어 돌아오다!
엄마가 돈을 알아야 가족의 행복이 보인다지만 막상 돈 공부를 해볼라치면 쉽지 않다. 이 책은 돈 공부가 처음인 엄마들, 돈을 몰라 인생이 고달픈 엄마들을 위한, 단순한 재테크 정보서가 아니라 삶의 지침서이다. 미혼 직장인이던 시절에 5년 만에 1억 원을 스스로의 힘으로 악착같이 모았고, 결혼 후에도 저축과 투자로 10억 원의 순자산을 당차게 일군 저자는 그 원동력을 ‘하루 10분 돈 공부’로 꼽는다. 이 책은 하루 10분 돈 공부를 지금까지 실천하면서 시댁과 친정의 도움 없이 순자산 10억 원을 만든 쌍둥이 엄마의 살아있는 경제적 자유 쟁취기다. 워킹맘인 저자가 어떤 생각과 삶의 기준으로, 어떤 저축과 투자 습관으로 하루 10분을 투자해 ‘경제적 자유’에 다다르려고 했는지를 잘 들여다보면 앞으로 엄마가 돈에 어떻게 다가서고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그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므로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바로 엄마의 돈 공부를 시작하자.
금수저 혹은 은수저가 아니어도 결코 실망하지 말자. 저자는 돈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정과 시댁의 재력보다, 화려한 재테크 스킬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어마어마한 증여나 상속이 예정되어 있지 않은 이상 보통 사람의 시작은 대개 엇비슷하다. 그러나 여기에 시간이 흐르면서 간극이 생긴다. 그것은 바로 ‘습관’과 ‘태도’ 때문이다. 엄마의 돈에 대한 진심어린 태도와 습관으로 만들어진 하루 10분의 꾸준함이 결국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낸다. 진정으로 부자 엄마가 되고 싶다면 나만의 부자 기준과 내가 가질 수 있는 부자 그릇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이를 자각한 다음에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10부의 꾸준한 공부 습관, 실천 습관 없이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 그런 습관이 전제되어야 돈을 직접 다루고 만지고 굴리고 불리고 활용해나갈 줄 알게 된다. 그래야 휘둘리지 않는 내 기준에서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 당신도 부자 엄마가 되고 싶은가, 가족의 행복을 위해 그 길을 제대로 한 번 걸어가고 싶은가? 부자 엄마가 되는 과정을 고군분투하며 먼저 경험한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당신의 앞날을 밝혀줄 것이다.
엄마가 돈을 알아야 가족의 행복이 보인다!
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들이 만든 부의 기준에 갈대처럼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부’를 지켜내려면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지금까지 어떤 생각과 삶의 기준으로 하루 10분을 투자해 ‘경제적 자유’에 다다르려고 했는지를 1장에 구체적으로 담았다. 단 10분을 투자해 재테크 금융 지능 및 세금 공부를 하고 각종 보험 상품이나 책을 통해 정량적으로 ‘부’의 지능을 훈련한 경험담을 2장에서 공개한다. 아는 만큼 열망하고 실천하게 되는 것이 돈 공부, 돈 습관의 본질이다. 월급과 부채, 시간과 재무목표에 따른 돈 공부와 돈 관리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3장에서 들려준다. 특히 함께 벌어 잘살 수밖에 없는 부부 간 재무 대화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경험을 들려주는 대목에서 감탄사가 나올 것이다.
푼돈을 모아 태산을 만드는 소비 습관, 직접 실천해 큰 효과를 본 소비 습관을 4장에서 아낌없이 공개한다. 특히 쌍둥이 양육 과정에서 엄마가 지켜낼 수 있는 최선의 소비 습관에 대한 특유의 필살기는 너무나도 인상적일 것이다. 하루 10분이 일상 속에서 루틴화되면 좋은 변화가 일어난다. 마찬가지로 살뜰하게 ‘우리 집’ 자산을 관리하다보면 푼돈의 경제학이 커다란 선물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저축 마인드와 저축의 지혜를 5장에서 만나보자. 일정 부분 ‘투자’하지 않으면 ‘부자’로 가는 진입차선과 추월차선을 탈 수 없다. 6장에서는 일상 속 하루 10분의 투자 생각과 투자 실천을 바탕으로 미래의 목표를 일구려 노력한 고군분투 경험담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