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시베리아 횡단 철도 여행
- 저자
- 이대우
- 출판사
- 한국문학방송
- 출판일
- 2017-06-15
- 등록일
- 2018-12-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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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제 그만 4면이 꽉 맑힌 섬 아닌 섬 한반도의 품에만 안주하려 들지 말고, 세상을 향하여 나래를 펴시오! 망설이지 말고 비상하시오! 새끼독수리의 첫 날개 짓은 어미가 높은 암벽 꼭대기에서 떨어뜨림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과감하게 이 좁다란 땅을 벗어나 대륙을 품으시오. 그곳에서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 꿈을 펼치시오.
우리는 70대 슈퍼시니어입니다. 우리 일행 8명은 2016년 6월 15일부터 2016년 6월 30일 까지 15박 16일 동안을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시베리아 10,000㎞를 기차로 횡단하였습니다. 배낭 속에는 컵라면과 햇반과 고추장과 냄비와 헌옷가지 몇 벌이었습니다.
이 기록은 우리의 여행목적을 알아차린 러시아 국영 ‘Rossiya Segodnya’ 신문사 Sonya kong 기자에게 포착되었고, Sonya kong 기자는 “한국의 멋진 어르신들을 러시아와 전 세계에 소개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필자와 단독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터뷰기사는 특별 기획기사로 총 5회에 걸쳐서 ‘sputnik’지에 연재 보도된바 있습니다. 이 책은 5회에 걸쳐 보도 연재된 인텨뷰 기사입니다.
― 이대우, 책머리글(작가의 말)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저자소개
저자 : 이대우
■ 이대우
△1938년 출생
△시인/수필가/자유여행가/여행칼럼니스트
△전직
-해군본부(1958년~1964)
-교통부/해운항만청/항로표지기지창장(1965~1990)
-한국예선협회 전무(1990년~2008)
-대기해양/코솔라Eng 고문/회장(2008년~2016)
-연예정보신문칼럼이스트·실버넷뉴스편집부국장,
실버건강신문 CEO
-서울시민대·국제문협·덕성여대·중앙대 문창과 수련
△현직
대지ENG 고문. 항로표지회 회장
목차
작가의 말
Part 1 인터뷰
1. 이 여행을 기획하게 된 동기와 의도는 무엇입니까?
2.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봐야겠다고 생각한 의도는?
3. 아이디어를 제안하신 분은 누구입니까?
4. 얼마 동안 여행계획을 설계하셨습니까?
5. 여행을 함께하신 분들의 연령 및 신분(전직, 현직)은 어떻게 되십니까?
6. 며칠의 일정이었습니까?
7. 어느 어느 도시에 머무르셨습니까?
8. 그 중 어느 도시가 가장 마음에 드셨습니까?
9. 그 도시와 명소들에 대해 이야기 해 주세요
10. 기차는 어땠습니까? 상상하신 기차가 맞았습니까?
11. 기차에서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으면 몇 가지 들려주세요
12. 평소 러시아에 대한 인상은 어땠습니까?
13. 횡단열차를 타기 전과 후의 러시아에 대한 인상의 변화가 있습니까?
14. 러시아인은 어떤 민족이라고 느끼셨습니까?
15. 장거리 여행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었습니까?
16. 혹 러시아문화를 몰라서 당황 하신 일이 있었습니까?
17. 총 예산을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18. 이번 여행을 통해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19. 어떤 사람들이 이 여행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까?
20. 다음 여행은 어디로 어떻게 가시겠습니까?
Part 2 광활한 대륙에서 필름은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돌아갔다
1. 러시아 여행 수단으로 ‘시베리아횡단열차'를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2. 총 여행예산은 어느 정도 되었는지요?
Part 3 언어와 피부색이 다른 것은 정작 아무런 문제가 아니었다
1. 말로만 들으시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직접 타보셨는데 어떠셨습니까?
2. 기차에서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으면 몇 가지 들려주세요
Part 4 어느 순간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러시아시베리아 지방도시들, 우리의 시간도 그때로 되돌아가는 것 같았다
1. 러시아를 횡단하시면서 느끼신 점과 특별히 인상에 남은 도시가 있었습니까?
2. 러시아인은 어떤 민족이라고 느끼셨습니까?
Part 5 우리의 세월이 매순간 흘러가는 것처럼 모든 것이 시간 속에 조용히 변하고 있는 것이죠
1. 평소 러시아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지고 계셨습니까?
2. 횡단열차를 타기 전과 후, 러시아에 대한 인상의 변화가 있습니까?
3. 다른 사람에게 이 여행을 추천한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