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이라는 세계, 그 속에서 나를 키우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소영* 황선우 작가 추천!어쩌다 보니 막내 카피라이터에서 한 팀을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고 또 어쩌다 보니 몇 권의 책을 낸 김민철 작가는 일과의 건강한 거리두기를 하며 이왕 하는 일, 즐겁게 오래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매일의 작은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일에서 ‘나’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 하루하루 크고 작은 용기를 내며 다짐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내 일’을 통해 ‘내일’로 건너가는 법에 대한 작가의 경험과 성찰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
저자소개
주중에는 광고회사 TBW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주말에는 글을 쓰며 작가로 활동 중이다. 18년간 SK텔레콤, 네이버, LG전자, 일룸, SK에코플랜트 등의 광고 캠페인을 담당했으며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 《하루의 취향》, 《치즈: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등을 썼다.
목차
프롤로그 나를 키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내 일로 매일을 건너가는 법 팀장으로 이직했습니다 거리 좀 유지해주세요계획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지만여섯 시 퇴근법 일에게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는 법여자 팀의 탄생동기라는 세계솔직함이라는 무기안전하다는 감각퇴사카드의 위치함께 내일로 건너가는 법회의의 원칙 말 기둥 세우기마음껏 얹으세요우리 속에는 이미 답이 있어아이디어의 주인은 누구일까내가 좋아하는 회의나를 믿으며 건너가는 법 안대 차고 건너가기여자 팀장답게자신만의 방식으로 좋은 팀장 되기 모두의 머리를 빌리는 법사람은 물과 같아서 참을 수 없는 무거움패배를 삼키는 법MZ라는 이름을 걷어내고딴짓 성적표 또 새롭게, 우리 팀나만의 일로 건너가는 법우리 모두는 퇴사 예정자어쩌다 작가 1어쩌다 작가 2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