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쓰는 고소장 잘쓰는 법
당하고 가만히 있지 않기, 고소의 첫걸음, 고소장 작성
고소를 한다고 하면 무언가 억울한 일을 당하고 법에 호소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봅니다. 그래서 전문가인 변호사에 의뢰하여 큰돈을 들여 해결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피해 상황이 크지 않거나 금전적으로 보상이 적은 경우라고 해도 억울함의 크기도 비례해 작으라는 법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법적으로 명확하게 판단 받고 싶어 고소라는 수단을 활용하고자 하는데 고소장 접수가 첫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막막해지기 시작합니다. 고소를 해서 승소해도 금전적인 피해보상이 바로 되는 것도 아니고 보장도 없으므로 전문 변호사를 써서 해결하기 곤란하다면 고소장을 스스로 작성해 볼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형식과 양식에 맞춰서 작성하면 됩니다. 그러한 정보와 꿀팁을 알려드리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