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렸을 땐 명문대에 입학하면 대기업에서 나를 데려가는 건 줄 알았다. 어려운 형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공부' 뿐이라고 생각했다. 죽음의 트라이앵글을 무사히 통과해 명문대에 입학했지만, 취업 한파를 정통으로 맞았다. 연이은 취업 실패에 내 일자리가 없을까 봐 시작한 블로그. 취업 준비생일 땐 서류 통과도 안 되더니 블로그는 이상하게 잘 됐다. 블로그를 통해 강연 기회도 얻고 출간도 하게 되었다. 기쁨도 잠시 번아웃으로 3년 동안 일본에서 국제교류원으로 일했다. 팬데믹 시대에 1인 기업 대표로 일하게 된 콘텐츠 크리에이터 새별의 취업 역전 이야기.
목차
소표지
모든 것은 이야기다
프롤로그
들어가며
목차
1부, 독학러의 삶
001 본투비 얼리어답터
002 한부모 가정의 막내
003 야간자율학습으로 명문대 입학
2부, 자아 탐구의 시간
001 화장품 상품기획자의 길
002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햄릿
003 떡볶이로 일본인 친구 사귀기
004 졸업하면 무슨 일하지?
3부, UX 기획자를 꿈꾸다
001 월급 40만 원짜리 인턴
002 프로그래밍 언어 배우기
4부, 파워 블로거의 삶
001 4번의 인턴과 불면증
002 파워 블로거가 되다
003 번아웃 증후군
5부, 외국인 노동자의 삶
001 국제교류원은 난데모야상
002 회귀
6부, 1인 기업 대표의 삶
001 코로나19가 당긴 방아쇠
002 스마트하게 업무하기
003 나는야 디지털 노마드
004 스트레스 해소
005 점들의 연결
006 수익 구조
에필로그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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