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꿈을 꾼다.」는 유방암 4기인 저자가, 유방암 환우 및 현실에 지쳐 힘든 이들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기 위해 지은 책으로 자신의 상황과 심정을 솔직하고 가감 없이 적어 내린 글이다. 누구보다 평범하고 고요했던 작가의 인생을 180도 바꿔놓은 ‘암’이라는 재난 속에서 희망을 꿈꾸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여 글을 쓰며 상황을 위로받고, 또한 다른 세계에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저자소개
목차
우리 모두 똑같아요 나는 행복을 찾는다 노력해서 바뀐다는 것 부럽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서 가져오고 싶은 능력 진짜 하고 싶은 일 내가 최선을 다했던 순간의 이야기 나를 알아가는 길 - 좋아하는 것 찾기 나를 알아가는 길 - 싫어하는 것 찾기 10년 후,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