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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내가 치유한다
- 저자
- 세스 J. 길리한 저/신인수,전철우 공역
- 출판사
- 씨아이알(CIR)
- 출판일
- 2023-03-20
- 등록일
- 2023-04-19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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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7주, 스스로의 심리 치료자로 거듭나기에 충분한 시간 - 힘이 들 땐 상황을 달리 해석해 보세요!“상황 때문이 아니라 상황을 받아들이는 ‘관점’ 때문에 심란해진다.” 2000년 전 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토스가 남긴 이 말은 놀랍게도 『내 마음 내가 치유한다: 7주간의 인지행동치료(CBT) 치유 여정』이 독자에게 전하고픈 메시지의 핵심을 관통한다. 키워드는 ‘관점’이다. 이 책의 저자 길리한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단기간에 높은 효과를 내는 심리치료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저술 동기를 밝힌다. 그리고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겪는 어려움을 ‘다룰 만한 것’으로 만들어주는 CBT의 힘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CBT가 무엇이길래? CBT는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의 줄임말이다. 인지와 행동, 감이 오지 않는가? 그렇다. 사람의 생각(인지)이 감정이나 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환경이나 상황을 새롭게 지각하고 해석하도록, 즉 ‘인지’ 변화를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과거의 사건들에서 치료의 단초를 찾는 다른 치료들과 비교해 바로 지금 현재,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다루는 데 무게중심을 둔다. 길리안 박사는 CBT를 적용한 오랜 임상 경험을 토대로 불안과 우울을 경감시키도록 돕는 기술들을 소개한다. 그러나 단순한 소개에 그치기보다 독자가 책을 통해 배운 기술을 삶에 연결해 적용해 보고 스스로의 치료자가 되도록 안내하고 끊임없이 격려한다. 내 마음을 내가 치료하는 방법을 배우는 7주간의 짧지만 알찬 여정, 시작해 보자.
저자소개
면허 있는 심리학자인 세스 길리한 박사는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정신의학과의 임상조교수로 있다. 길리한 박사는 불안 및 우울에 대한 인지행동치료(CBT)의 효과성, CBT가 효과를 내는 방식, 그리고 뇌 영상의 활용을 통하여 정신의학적 건강상태를 연구하는 것에 대하여 40편 이상의 학술지 논문과 관련 저서의 여러 챕터를 저술하였다. 우울, 불안, 공황을 다루기 위한 자기주도의 워크북 『우울과 불안을 떠나보내는 7주간의 인지행동치료(CBT) 여정』(가제), 근간의 저자이고, 자넷싱어(Janet Singer)와 함께 『강박장애 극복하기: 회복으로 가는 여정』(국내 미출간)을 저술하였다. 길리한 박사는 펜실베이니아주 해버포드에서 불안, 우울, 관련 정신건강을 위하여 CBT와 마음챙김에 기반한 개입방법들을 적용하여 임상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외곽에서 아내,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누리집 http://sethgillihan.com에서 길리한 박사와 관련한 더 많은 정보와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다.
목차
추천사들어가기제1부 본격적인 시작 전에제1장 인지행동치료CBT와 친해지기제2장 불안과 우울에 대해 알아보기제2부 7주간의 치유 여정1주차 목표를 설정하고 여정을 시작하기2주차 삶으로 돌아가기3주차 자신의 생각 패턴 파악하기4주차 부정적인 생각 패턴 깨뜨리기5주차 시간 및 과업 관리하기6주차 두려움과 마주하기7주차 통합하기그 다음 7주 - 배운 것을 활용해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자원참고문헌개인용 노트감사의 말역자 후기찾아보기저자 및 역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