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영어 회화를 취미로 시작하여 뉴질랜드와 호주 어학연수를 거쳐, TESOL Certificate를 취득한 후, 영어 교육까지 하게 된 전 과정과 뉴질랜드에서의 생활 & 여행기, 호주의 방문기, 그리고 그 교육의 일화 등을 담은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영어를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시작하고, 몰입하고, 마스터했는지에 대한 부분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영어를 교육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담겨 있습니다. 영어에 대한 마음을 담은 첫 책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1.영어와 회화라는 이름으로 처음 만난 날
2.닉네임 코알라가 호주를 꿈꾸게 하다
3.싱가폴리안 홈스테이 호스트: 그의 이름은 앤또니
4.너는 여기에 왜 왔니?
5.내가 보고 놀란 뉴질랜드: 문화 충격 보따리들
6.데번포트에서 마신 라테 한 사발
7.나의 랭귀지 스쿨 생활과 에세이 컨테스트
8.All Blacks : 럭비에 진심인 뉴질랜드인
9.다이애나비 : Diana Spencer ? Elton John : Candle in the wind
10.맥도널드 50센트 아이스크림, 한국 가게 1달러 새우깡 그리고 1달러 신라면
11.뉴질랜드의 제일 큰 호수 Taupo에서 번지점프를 하다.
12.타이태닉을 극장에서만 6번 + 1번
13.What’s new? 선생님이 John Denver의 경비행기가 추락하던 날 애도하며 가르쳐 주신 Annie’s song : 웨딩 비디오의 배경음악이 되다
14.마오리에게 Haka로 위협(?)당하던 날 알게 된 마오리족의 연가 Pokarekare ana
15.한국이 망한다고?
16.한여름의 크리스마스
17.Queenstown에서의 Rafting과 Milford Sound에서의 Cruise
18.Graduation 졸업
19.코알라를 만나러 호주를 찾아가다
20.SMU-TESOL Certificate로 시작된 영어교육 23년
21.테솔 직후 나에게 와 준 대학교의 토익 특강
22,호주 시드니 게이 퍼레이드 Sydney Gay & Lesbian Mardi Gras와 그곳에서 만난 그분
23.어라~ 독일에서 왔다고요? 난 작년에 독일 가봤는데요
24.한국분이 아니신 줄 알았습니다
25.어디서 영어를 그렇게 잘 배웠나요?
26.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감상했던 “The Phantom of the Opera”의 감동을 ‘대전 윈드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다
27.나의 경험은 당신의 목표의 완성을 진심으로 도모한다
28.아는 만큼 들리고, 들리는 만큼 말한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