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 살 농부 현농의 인생 디자인
나는 농부다. 작가다. 농부 작가다. 나는 왜 농부 작가가 되었을까? 농부인 내가 작가가 된 것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다.
내가 책을 쓰고 작가가 된 변화는 참 행복한 일이었다. 내 삶을 찾는 여행이었다. 이 여행을 통해 나를 찾고, 사랑하고, 감사를 알게 되었다. 나는 살아온 지난 50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꿈을 디자인하는 농부 작가다.
세상도 삶도 큰 변화의 시기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큰 변화를 헤쳐 나가는 자신만의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
나 자신을 알게 되면, 나를 사랑하게 되고,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되고, 행동하게 되고, 습관이 되고, 변화하게 된다. 지금이라도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살게 되어 다행이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고 찾아가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
“너 자신의 시간을 알라.”
장형준
농부, 농부 경영자, 농부 작가
농부 유튜버, 농부 도서관장, 강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