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 유저를 사로잡는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
전 PM, 현 CEO, 브런치 90만 뷰 작가 “킹홍”이 말하는
잘되는 프로덕트의 생존력!
디지털 프로덕트 분야에서 PM은 사용자와 제품·서비스 그리고 이해관계자와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만큼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다.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 파악, 시장 조사, 경쟁 제품·서비스 분석은 물론이고 사용성 고도화,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전환율 상승, 론칭 후 관리까지 관여해야 한다. 서비스 전체를 조망하는 게 그들의 일인 만큼 PM은 숲을 볼 줄 아는 ‘눈’과 나무를 살필 줄 아는 ‘섬세함’이 중요하다.
이 책은 개발자를 거쳐 PM, 엑셀러레이터, CEO까지 다양한 도메인의 프로덕트를 경험한 킹홍(홍석희) PM이 말하는 ‘잘되는 프로덕트의 생존력’을 모두 담았다. 여기에 저자가 온오프라인에서 수천 명의 수강생을 만나고 여러 스타트업, 대기업에서 진행했던 강의의 커리큘럼을 고스란히 책으로 옮겼다.
즉, 이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제안하는 미션을 그대로 따라 밟고, 저자가 직접 제작한 템플릿을 활용해 문서를 작성하면 하나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CEO, 사수 없이 고군분투 중인 주니어 PM, 서비스 기획자 또는 프로덕트가 어떻게 기획되고 론칭되는지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숲을 보는 눈과 나무를 살필 줄 아는 섬세함을 얻어가길 바란다.
미국에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한 후 UX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 액셀러레이터 등 여러 직무를 경험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했다. 최근 몇 년은 다양한 도메인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자 영어, 패션, 전통주 F&B, 물류, 라이브커머스 등 여러 스타트업에 주주 및 파운더로 참여하여 IT 제품을 론칭하고 운영했다. 또, 삼성, SK, 현대, LG와 같은 대기업에서 기획자와 PM 분야 교육을 해왔고,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IT 서비스 컨설팅을 하고 있다.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즐겨 강의와 모임을 지속적으로 열고 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클래스101, 트레바리와 같은 플랫폼에서 지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분과 교류하고 PM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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