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겹의 사생활
세상의 진실이나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찾는 길은 우리의 삶에 각인된 슬픔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기억하는 일이다.김양숙의 시들은 슬픔이라는 우리의 근본적인 정서를 불러낸다.그리고 그것을 견딜 수 있는 아름다운 것들로 변화시켜 다시 기억 속에 각인시킨다.그래서 슬픔과 함께했던 과거의 시간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든다.그가 시를 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황정산 시인,문학평론가
시와산문사에서 출간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
김양숙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