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 장미희, 박상원, 산악인 엄홍길 강력추천! “깊은 잠을 자고 있어요. 쉽게 피곤해지지 않고요.” - 김혜자
배우 김혜자가 수면장애를 해결한 비결은? 산악인 엄홍길이 짝짝이 다리를 딛고 고봉을 등반하는 힘의 원천은? 황우석 사건 후 약 20년, 줄기세포 연구를 계속해온 라정찬 박사는 ‘노화역전’의 비밀을 밝혀냈다. 『아무도 늙지 않는 세상』은 저자의 20년 연구 성과와 15년 실용화 기록이 담겨 있다. 저자가 자신의 몸에 임상 실험한 이야기, 관절염, 당뇨병, 자가면역질환, 알츠하이머병, 심혈관질환, 폐질환 등 난치병을 완치한 사례들, 상위 1% 재력가들의 리버스에이징 체험담까지. 과학을 넘어 의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이 책은 슈퍼 에이징 시대에 반드시 읽어야 할 건강 필독서다.
저자소개
수의학 박사.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하면서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 생명공학 연구에 깊은 관심을 두게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윤리적 논란이 그치지 않을 무렵 앞으로의 연구 방향은 ‘성체줄기세포’라고 결론지었다. 2000년에 회사를 설립한 이후 세계 1등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했다. 2008년 자신의 몸에 직접 줄기세포를 투여하여 안전성을 확인했다. 2009년 청력을 잃었던 클로이는 난청이 완치되고, 경주마 백광은 인대파열이 치료되어 우승을 되찾았으며,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던 존 컬리슨은 다시 붓을 잡고 화가로 재기했다. 2011년 노벨생리의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의 분리·배양기술을 표준화하고 줄기세포를 보관하는 뱅킹시스템을 확립했다. 지금까지 한국·미국·일본·중국 등 전 세계에서 2만 5,000명 이상이 줄기세포를 보관했고, 성공적으로 줄기세포 기술을 체험한 사람이 1만 명이 넘으며, 체험횟수는 15만 회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