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요즘 많은 이들이 늘 불안해하고 시간에 쫓긴다. SNS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더 외롭다. 이러한 고립감, 불안감을 떨칠 방법, 어디 없을까? 치유 글쓰기 작가이자 콘텐츠 기획자인 김애리 작가는 그 해답을 ‘질문글쓰기’에서 찾았다. 질문글쓰기란 어떤 주제에 대해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그 답을 쓰면서 자기성찰을 해나가는 치유 글쓰기 중 하나다. 이 책은 10가지 주제로 구성된 100개의 질문글쓰기를 통해 나를 알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루하루 버티며 사느라 정작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돌아보지 못한다면 질문글쓰기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자기돌봄’이야말로 불안한 세상을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저자소개
작가이자 기업 강연가. 콘텐츠 기획자. 지금까지 총 11권의 책을 출간하고, 400여 개의 기업 및 기관, 학교에서 강연을 했다. 글을 쓰며 스스로를 돌보고 일으켜 세운 경험을 바탕으로, 치유와 성장의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열심히 사는 게 뭐가 어때서』,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여자에게 공부가 필요할 때』, 『책은 언제나 내편이었어』 등이 있다.
마흔을 앞둔 오늘도 일기에 오늘 한 일, 어제와 달라진 점, 내일의 크고 작은 기대를 담담히 기록해나가며, 훌륭하지는 않아도 성실하고 따뜻한 삶을 살고 있다. 지금은 여덟 살이 된 딸과 함께 일기를 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진정으로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어른들에게 일기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