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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려고 한 과학 아닙니다
- 저자
- 이창욱 저
- 출판사
- 어크로스
- 출판일
- 2025-06-27
- 등록일
- 2025-08-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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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학에 어리석은 질문 따위는 없다” 읽자마자 배꼽 잡게 웃기고, 생각할수록 대단한 연구들 여기, 세상이 훌륭하다고 정의하는 기준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궁금한 질문을 파헤치기 위해 뛰어든 과학자들이 있다. 똥과 오줌처럼 남들이 터부시하는 연구 소재부터, 자기 몸을 실험 대상으로 바치는 대범한 자세까지. 얼핏 보면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이 책에 등장하는 연구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과학이라고 믿어온 기존의 틀을 조금씩 비틀며, 과학이란 대체 무엇인지, 쓸모없어 보이는 엉뚱한 질문이 어떻게 과학의 지형을 바꿔왔는지 깨닫게 한다. 과학계는 이 기발한 연구들에 ‘괴짜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이그노벨상을 수여했다. 과학이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된다면, 이 책은 그 질문이 얼마나 엉뚱하고 별나도 좋은지를 보여준다. [과학동아] 이창욱 기자가 들려주는 처음엔 웃음을 자아내지만, 곧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진짜 과학 이야기.
저자소개
[과학동아] 부편집장. ‘과학’이란 단어가 들어간 모든 것을 좋아하는, 과학 이야기는 누구보다 재미있게 떠들 자신 있는 과학 덕후. KAIST 생명과학과에서 공부했고,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중에게 단순히 과학 원리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과학 지식을 둘러싼 이야기에 자신만의 관점과 색깔을 풀어내는 글쓰기로 정평이 나 있다. 지은 책으로 『한입에 쓱싹 편의점 과학』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세상에는 진짜 웃긴 과학이 존재한다 PART 1: 이상하고 당황스러운 질문들 1 웜뱃은 왜 주사위 모양의 똥을 쌀까?2 어떻게 하면 가장 맛있는 감자칩을 먹을 수 있을까?3 벌에 어느 부위를 쏘이면 가장 아플까?4 고양이는 액체일까, 고체일까?5 성공하려면 운과 재능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PART 2: 쓸모없어 보이는 과학의 쓸모 6 점균에게 전철 노선 설계를 맡겼더니7 모든 말에는 의미가 있다, 욕설까지도8 세상에서 가장 느린 98년짜리 실험9 당신의 편견부터 닦아주는 똑똑한 변기10 이그노벨상과 노벨상은 의외로 가깝다에필로그: 이상한 호기심의 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