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피터 싱어는 실천윤리학을 대표하는 철학자다. 모든 존재의 선호와 이익을 동등하게 고려하며 도덕적 고려의 범위를 인간에서 동물로, 더 나아가 미래 세대까지로 확장한다. 감정 대신 이성에 기초해 도덕이 어떻게 ‘행동’이 될 수 있을지 논한다. 이성에 단단히 기초한 싱어의 윤리학을 통해 공장식 축산, 동물 실험, 낙태, 안락사 등 우리 사회가 지금껏 제대로 다루지 못한 문제들을 파고들 수 있다.
저자소개
고려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나누는 삶과 진화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비건을 묻는 십대에게』, 『나누고 누리며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 『어느 철학자의 농활과 나누는 삶 이야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동물 해방』, 『새로운 창세기』,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채식의 철학』, 『동물에서 유래된 인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