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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저주
- 저자
- 리처드 탈러,알렉스 이마스 저/임경은 역/최정규 감수
- 출판사
- 리더스북
- 출판일
- 2026-02-27
- 등록일
- 2026-04-0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7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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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3년의 실증, 도발적 이론의 완벽한 마침표
현대 경제학의 표준 이론을 정립한 리처드 탈러의 위대한 성취
방대한 실증 연구와 업데이트를 더해 더욱 혼란스러워진 시장의 본질을 꿰뚫다
“금융시장의 폭주, 코인과 밈 주식의 광기, 선택 설계의 덫…
1992년의 파격적 예측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되었나!”
* 노벨경제학상 리처드 탈러 50년 행동경제학 연구의 결정판 *
* 글로벌 베스트셀러 『넛지』의 오리지널 아이디어 *
행동경제학의 탄생을 알리며 현대 경제학의 전제를 뒤바꾼 리처드 탈러의 대표작 『승자의 저주(Winner’s Curse)』가 출간 33년 만에 압도적인 실증 연구로 무장한 업데이티드 에디션(전면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사실은 여전히 유효할까? 만약 그렇다면, 현실 세계에서도 중요한 것으로 입증되었을까?’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라고 선언한 이번 전면개정판에서 행동경제학의 거목 리처드 탈러 교수와 차세대 대표 연구자인 알렉스 이마스 교수는 지난 30여 년의 데이터를 집대성해 행동경제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완벽하게 연결한다.
80년대 실험실의 ‘머그컵 실험’을 넘어 이베이(eBay)에서 일어나는 흥정의 2,500만 건 빅데이터, 수천억 원의 판돈이 오가는 NFL 드래프트, 트레이더와 주택 소유자의 편향, TSMC의 주가 괴리와 밈 주식의 광기까지 지난 30여 년간의 변화상을 반영해 추가한 각 챕터별 ‘업데이트’ 섹션은 이번 개정의 핵심이다. 현대 자본주의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비합리적 선택의 실체를 명쾌하게 해부한 이 책은, 30년 전의 도발적인 의문이 어떻게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의 표준 이론으로 정립되었는지 증명하며, 저축·연금·보험·주식 등에서 더욱 혼란스러워진 개인의 재무적 선택지들을 예리한 통찰로 파고든다.
시장이 변해도 인간의 비합리적 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담은 이번 전면개정판은,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우리의 비이성적인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거대하게 증폭되는 혼란스러운 시대에 세상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안목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소개
시카고대학 행동과학 및 경제학 석좌교수이자 경영대학원 의사결정 연구센터의 책임자이다. 또한 국가경제연구소의 연구원으로도 재직 중이다. 행동경제학을 경제학계에 알리는 데 기여해 왔으며, 의회에도 적극적으로 출석해서 ‘넛지’를 활용한 자신의 방법론을 제도권으로 들여왔다. 그의 이론에 기반한 저축플랜의 설계로 빚더미에 앉은 미국을 구한 경제학자로 평가받는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카너먼은 자신이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 공로를 탈러에게 돌리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행동경제학의 선구자’라는 평가와 함께 현실에 있는 심리적인 가정을 경제학적 의사결정 분석의 대상으로 통합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승자의 저주』가 있다.
목차
한국어판 특별 서문
서장. 날카로운 의심에서 견고한 확신으로 33년 만의 개정에 부쳐
1장. 승자의 저주 이기고도 눈물 흘리는 경매의 함정
실험적 증거: MBA 학생들도 피해 가지 못한 혼돈
현실 속의 증거: 축배를 경계하라
결론: 경제학자들이 저지르는 가장 우아한 착각
[업데이트] 인수 경쟁의 패자가 주식시장에서 웃는 이유
2장. 협조 이기적 인간이라는 가설에 대한 반론(로빈 도스와 함께)
일회성 공공재 실험: 비합리적 선의
반복 게임 실험: 이기심을 학습하는가, 협력을 학습하는가?
상호적 이타성
경제학은 이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대화와 토론이 끌어낸 기적
결론: 합리적 협조자를 주목하라
[업데이트] 1만 7,000개의 지갑이 증명한 것
3장. 최후통첩 게임 시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상도덕(콜린 캐머러와 함께)
단순 최후통첩 게임: 모욕적인 1달러는 거절한다
2단계 협상 게임: 앙갚음의 심리학
이상 현상인가, 실험 오차인가?
공정하게 행동하는 것 vs 공정해 보이는 것
독재자 게임: 보복의 공포가 없다면 이기적으로 행동할까?
시장에서 공정과 불공정을 판단하는 요인
결론: 우리는 적당히 이기적이고 싶어 한다
[업데이트] 이베이 협상 빅테이터가 증명한 50 대 50의 법칙
4장. 초기 부존 효과, 손실 회피, 현상 유지 편향 관성이 만든 비합리적 이상 현상들(대니얼 카너먼, 잭 네치와 함께)
초기 부존 효과: 소유하는 순간 가치가 변하는 마법
현상 유지 편향: 바꾸지 마라, 지금 이대로가 좋다
손실 회피: 이익보다 상실에 민감한 인간의 본능
결론: 관성을 무시한 경제학은 틀렸다
[업데이트] 타이거 우즈조차 피하지 못한 손실 회피의 덫
5장. 불확실한 선택의 심리학 기대 효용 이론을 넘어 전망 이론으로
전망 이론: 인간은 변화에 반응한다
6장. 위험 회피를 제대로 설명하기 진짜 위험에 대처하는 법(매슈 라빈과 함께)
근본적인 오보정: 지구는 둥글지만 발밑은 평평하다
그래서 어쩌라고?
위험 회피를 제대로 설명하려면
합리적 인간이 가장 먼저 호구가 되는 세상
결론: 기대 효용 이론은 한물간 가설
[업데이트] 매일 주가를 확인하는 투자자가 국채를 선호하는 이유
7장. 현재와 미래 사이의 선택 결함 있는 망원경으로 내일을 보지 마라(조지 로웬스타인과 함께)
사람들의 비일관성
우상향을 꿈꾸는 본능
당신의 두려움이 지불하게 될 비싼 이자
결론: 구속을 설계하라
[업데이트] 지금에만 붙는 특별 가중치의 정체
8장. 저축, 대체 가능성, 심리적 회계 돈에는 이름표가 붙어 있다
소비는 소득을 (지나치게) 따라간다
재산 간의 대체는 가능한가?
유동성 제약인가, 부채 회피인가?
결론: 경제주체는 나만큼 어리석다
[업데이트] 심리적 회계 2.0
9장. 선호 역전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아모스 트버스키와 함께)
선호 역전의 이유
상황이 선택에 미치는 영향
결론: 선호의 의미와 가치의 본질
10장. 효용 극대화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좋아할지 모른다(대니얼 카너먼과 함께)
효용 예측의 오류
결론: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 설계
[업데이트] 싫어하던 일도 특권이 될 수 있을까?
11장. 효율적 시장 가설의 두 얼굴 월가의 이상 현상
12장. 무너진 일물일가의 법칙 어리석은 사람들의 불완전한 투기장(오언 라몬트와 함께)
폐쇄형 뮤추얼 펀드: 시장의 심리가 낳은 가격과 가치의 괴리
미국으로 건너온 인도 주식의 열기
쌍둥이 주식: 주식시장은 1.5배의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1)
기업 분사: 주식시장은 1.5배의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2)
차익 거래자가 처한 위험
결론: 가격은 가치의 완벽한 거울이 아니다
[업데이트] 덤 머니가 흔든 자본시장
에필로그. 행동경제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감사의 글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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