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홀리데이
아일랜드가 낯설다고?
역사부터 관광까지, 아일랜드의 모든 것을 단 한 권으로 올 커버!
아일랜드를 가장 아일랜드답게 여행하는 방법!
수도 더블린부터 골웨이, 북아일랜드 등 아일랜드 전국 완벽 가이드!
아일랜드 전국 핵심 여행지 총정리!
식민지의 한(恨)이 담긴 역사, 도시와 대자연이 공존하는 매력, 음주가무 문화 등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아 유럽의 한국이라고 불리는 아일랜드를 아낌없이 파헤친다. ‘버스킹의 성지’ 그래프턴 거리가 있는 더블린, 여름에는 시민보다 여행자들이 더 많을 정도로 ‘배낭여행자의 도시’로 유명한 골웨이, 아일랜드 제 2의 도시이자 경제의 중심지 코크, 아일랜드 ‘자연 종합 선물 세트’로 불리는 케리, 중세 도시의 매력을 보여주는 킬케니, 한 영토 안에 공존하는 또 다른 나라 북아일랜드까지. 아일랜드 전국 핵심 여행지를 안내한다.
3박 4일부터 2주까지! 일정별 맞춤 코스 대공개!
『아일랜드 홀리데이』는 스텝 편과 지역 편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스텝 편에서는 아일랜드에서 꼭 봐야 하고, 꼭 해야 하고, 꼭 먹어야 할 ‘MUST’를 사진과 핵심 설명을 통해 여행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했다. 다양한 테마로 아일랜드의 특징과 매력을 알아가다 보면 자신만의 여행이 만들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은 일정표를 만들 차례. 여행 일정을 짜는 데 귀찮음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일정별, 교통수단별 추천 코스를 완벽하게 소개한다. 3박 4일, 일주일, 10일 코스, 렌터카로 여행하는 2주 코스 등 자신의 여행 기간에 맞춰 따라만 하면 여행이 완성된다.
술만 마시는 펍은 그만! 음악과 함께 즐기는 도시별 펍 완전 정복!
아일랜드에서 펍은 그저 술만 마시는 공간이 아니다. 세대와 인종을 초월해 함께 즐기는 곳이자 아일랜드인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공간이다. 춤만 추는 것이 아니라, 연주, 스포츠, 사교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심지어 아일랜드의 펍에서는 독서도 가능하다. 『아일랜드 홀리데이』는 각 도시별 핫한 펍은 물론, JTBC 〈비긴 어게인〉 팀이 공연했던 펍을 비롯해 제임스 조이스가 사랑했고, 그의 소설에 등장하기도 한 펍 등 테마별로 아일랜드의 펍을 소개한다. 또한 아일랜드 펍 에티켓, 펍에서 먹어볼 만한 전통 음식 정보까지 꼼꼼하게 제공한다. 『아일랜드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어떤 펍이라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영화 〈원스〉,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 밀착 해부!
영화 〈원스〉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를 밀착 해부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영화 〈원스〉의 촬영 장소를 소개한다. 특별한 세트장 없이 더블린 시내에서 촬영한 〈원스〉의 여행지를 따라 걷다보면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다시 느낄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킨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 1의 배경이 된 북아일랜드의 촬영지를 안내한다. 드라이브 여행으로 제격인 스폿들은 〈왕좌의 게임〉 촬영지 여행과 북아일랜드 해안 드라이브 코스라는 1석 2조 테마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스카 와일드, 제임스 조이스 등 위대한 문학가들의 예술 루트 대공개!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사무엘 베케트 등 4명의 노벨 문학 수상자를 배출하고, 오스카 와일드, 브람 스토커 등 문학 역사에 획을 그은 인물을 배출한 문학의 나라 아일랜드. 『아일랜드 홀리데이』는 아일랜드를 빛낸 작가들과 작품은 물론 아직 우리에게는 낯설 수 있는 현대 작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예술 루트를 공개한다. 오스카 와일드가 유년 시절 살았던 집, 매년 6월 16일에 펼쳐지는 ‘블룸스데이’ 축제의 출발점인 제임스 조이스를 소개하는 박물관 ‘제임스 조이스 센터’ 등 문학가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스폿은 물론이고 예이츠 투어 프로그램 등 더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공한다.
모허 절벽, 자이언츠 코즈웨이, 던 앵거스 등 자연 경관 명소 대방출!
문학과 예술의 나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은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바로 아일랜드다.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입이 벌어지는 대자연을 만날 수 있다.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400년 이상 앞서 지어진 무덤 ‘뉴그레인지’, 눈으로도 담기지 않을 정도로 장엄한 풍경을 자아내는 해안 절벽 ‘모허 절벽’, 아일랜드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로 불리는 ‘타라 언덕’, 아일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환 도로 ‘링 오브 케리’, 아일랜드에서 첫 번째로 세계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자이언츠 코즈웨이’ 등 경이로운 대자연 명소들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가볍게 지도 한 장으로 즐기는 여행, 더블린 대형 전도 수록
『아일랜드 홀리데이』는 부록으로 더블린 대형 전도를 수록했다. 더블린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여행 동선을 파악하는 데 제격이다. 특히 여행자들이 더블린에서 가장 많이 찾는 오코넬 거리와 템플 바 구역 상세도를 전도 뒷면에 담아 전도 한 장으로 충분히 여행이 가능하다. 여행 시 가이드북은 가방에 잠시 넣어두고, 전도 한 장으로 가볍게 다니자.
D-day별 여행 준비 컨설팅과 함께 여행 준비 끝
아일랜드 여행을 떠나기 전 8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7가지 미션으로 제시한다. 여행 일정 계획하기, 항공권 예약하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 여행 경비 준비, 짐 꾸리기, 출국 및 아일랜드 입국까지. 미션을 하나하나 해결해가면 어느새 아일랜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아일랜드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아일랜드 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