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하는 시간이(Work) 불행한데, 삶이(Life) 행복할 수 있을까?”
상위 0.1%의 진짜 워라밸 비결을 말하다
‘워라밸’은 이제 트렌드 수준을 넘어 삶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회사에서의 시간이 끔찍하다면, 아무리 퇴근 후 취미생활이 만족스러운들 삶은 고단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책은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에서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누구보다 똑똑하게 일하면서 인생도 즐길 줄 아는 상위 0.1% 에이스 인재들의 진정한 워라밸 비결과 좋은 습관들을 공개한다.
저자소개
저 : 박소연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지자체와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각 조직의 상위 0.1% 인재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게 되었다.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에이스들의 균형감과 좋은 습관들, 특히 개인과 조직 함께 성장시키는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경제 단체에 입사한다. 후진타오 주석, 조지 부시 대통령 등이 참석한 국제행사(APEC CEO Summit),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 총괄 등을 맡으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삼성, LG,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에 성공적으로 반영시켰다. 정부와 지자체, 국회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전국 규모의 대규모 행사들을 기획하기도 했다.
비서실에 발탁되어 GS그룹 회장, 효성그룹 회장 등을 보좌하였으며, 경영진이 리더를 뽑고, 훈련시키고, 때로는 탈락시키는 과정과 이유를 배우게 된다. 2015년 전국경제인연합회 최연소 팀장으로 임명된 후 팀장 첫 해 23개 팀 중 최고 고과(S)를 받았으며, 큰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공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지자체와 수백 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각 조직의 상위 0.1%의 ‘에이스’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왜 그렇게 인정받는지 알게 된다. 또한 각 분야의 경영진 및 임원들이 자기 직원들에게는 차마 말하지 못하는 적나라한 평가와 속마음을 들으며, 조직은 달라도 공통적으로 찬사를 받는 에이스들의 역량을 발견하였고, 이를 책으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