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삶을 사는 여성의 7가지 비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인생 성공 솔루션 제시!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하면 결국 성공한다!
이 책은 직장, 이직, 연애, 결혼, 이혼, 우울증, 경제적 빈곤, 경력 단절 등 현실적인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이 자신만의 장점을 살려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성공 솔루션을 제공한다. 위기의 순간마다 좌절하지 않고 기회를 활용해 성공을 일궈낸 저자의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은 많은 독자들에게 용기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위기는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다!
자신만의 무기로 당당한 삶을 사는 여성이 전하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는 웹 디자이너, 산업 도예 디자이너, 창업 컨설턴트 등을 거치며 지금도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하나의 직업으로는 부족해 ‘인생 2모작’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저자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도전정신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한마디로 ‘긍정의 아이콘’이다. IMF로 원하는 공부를 이어갈 수 없었을 때도, 잘 다니던 회사가 폐업을 결정했을 때도, 건물주로부터 업종을 변경하라는 통보를 받았을 때도 위기가 아닌 ‘기회’라고 생각했다. 원하던 창업을 할 기회, 업종을 합쳐 부모님에게 효도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이다. 그런 기회들을 잘 활용한 결과 저자는 웹 디자이너, 산업 도예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모바일 게임 디자이너, 문화예술 전문 인력, 도예가, 컬러리스트, 창의력 교육 강사, 특허 발명가, 창업 컨설턴트, 한국경제신문 소상공인 자문위원, 기술 가치 평가사, 작가, 강사, 서예가, 칼럼니스트, 요식업 오너 등의 타이틀을 달 수 있었다.
저자는 위기의 순간을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이자 변곡점으로 여긴다. 단지 생각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행으로 옮겼다. 변곡점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실제로 저자는 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했지만 IMF라는 경제 위기로 당장 돈을 벌어야 했다. 정부 보조금을 받아 웹 디자인을 속성으로 배우고 취업을 했다. 웹 디자인 경력 10년 차에 다니던 회사는 부도가 났다. 그 순간 저자는 이직 대신 경험을 살려 창업하기로 결심하고 6개월간 치밀하게 준비했다. 자본금 5천만 원으로 강남에서 세라하우스 도자기 공방과 쇼핑몰을 시작했다.
창의력 미술 교육 시장으로 진로를 결정했지만 창의력 도예 교안이 없었기 때문에 해외 사이트에서 논문을 연구하고, 디자인 회사에 다닐 때 사용했던 브레인스토밍과 이미지 맵핑을 활용해 교안을 만들었다. 이후 걸스카우트 남부 연맹, 청소년수련관, 서울?경기 중학교, K초등학교를 비롯해 공방에서 개인 레슨과 성인반 운영까지 포함해 8,000여 명의 학생을 가르쳤다. 한국경제신문에 성공 스토리가 소개되고 자영업 컨설팅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컨설팅까지 하게 되었다. 인생의 그래프가 한창 올라가는 중에 공방이 있던 건물이 리모델링되면서 공방을 요식업으로 변경하라는 건물주의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어머니와 함께 칼국수집을 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각자의 그래프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래프의 곡선은 무수한 일들로 채워지며 그 일들은 자신이 직접 선택한 것이다. 자신이 선택한 일이 하나의 점이 되고, 그 점들이 연결되면 나만의 인생 그래프가 완성된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아야 자신에 맞는 그래프를 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여성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성장 그래프를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자신만의 빛깔을 찾는 순간, 꿈은 마침내 현실이 된다!”
지금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인생 성공 처방전!
2019년 3월 한국은행의 발표에 의하면 이미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총소득 3만 불 시대에 진입했다.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여성의 경제 참여를 통해서 경제성장률을 높이는 정책으로 변화해야 하는 시점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대부분의 여성은 단순 노무직, 서비스직, 파트타임, 비정규직을 전전한다. 많은 여성들이 현재의 자신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이야말로 기회라고 이야기한다. 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에 대한 성찰이나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작정 직장을 얻었다면, 이제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고 평생 할 일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적성과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다행히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여성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보다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여성들이 객관적으로 적성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또 그들이 자신의 환경을 고려하여 최적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조언해준다. 또한 여성만이 가진 특별한 장점을 활용하여 직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여성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은 막막한 현실에서 주저하는 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신저가 될 것이다.
‘오늘’이라는 선물은 항상 당신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저자가 그러했듯 자신만의 궤도를 향한 실행 버튼을 누른다면 보다 많은 여성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 주저하는 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신저가 되리라는 확신으로 일독을 권한다.
_ 권대욱(휴넷 회장)
· 진정성으로 뭉친 배금진의 패기에서 도전정신을 배운다.
_ 홍성란(시인·문학박사·유심시조아카데미 원장)
· 삶의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여성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_ 최재희(한국창업컨설팅Group 대표 컨설턴트)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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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힘들고 고되다면 이때를 자신의 뿌리를 단단히 내리는 시기로 받아들이고 실력을 쌓아야 한다. 낙담하지 말고 그 속에 깊이 박힌 진주를 발견하려는 긍정적인 자세는 고통을 통해서만이 얻을 수 있는 귀한 것이다.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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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나에게도 취업을 알아봐 주겠다고 하셨다. 회사를 그만둔다는 것을 알고 전에 같이 근무했던 회사 직원들도 자기네 회사로 오라고 스카우트 제안을 하기도 했다. 안정적 수입을 가지는 웹 디자이너를 계속할까? 이번 기회에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할까? 오랜 고민 끝에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이 서른에 창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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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안에 철거 명령이 떨어졌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눈앞이 막막해졌다. 당장 공방을 옮겨야 했다. 막상 철거하자니 그곳에 투자된 권리금과 인테리어 비용 생각에 그동안 번 것이 다 헛수고가 되는 것 같아 억울하기만 했다. 하지만 공방이야 옮겨서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나보다도 어머니가 걱정이었다. -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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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음식점을 최후의 보루로 생각한다. 하지만 자영업은 가족의 생계를 걸고 하는 하루하루의 전투와도 같다. 무한 경쟁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어 직간접적으로 모든 영향을 바로바로 받게 되고 그것이 매출로 직결된다. 사회·정치적 이슈와 메르스, AI 바이러스 등 모든 환경의 변수 앞에 한숨이 쌓이게 된다. 빠른 판단 능력과 수정 보완 없이는 살아남기 힘든 것이 바로 자영업이다. -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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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일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일도 즐겁고 같이 몰입이 된다. 그래서 즐거운 사람의 주변에는 항상 사람이 많다. 그 사람의 넘치는 에너지를 받으면 동화되어 즐거워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점 에너지의 파장이 커지고 더 강한 힘을 가지게 된다. -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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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길을 알지 못해서 방황하는 여성이 많다. 나는 나의 경험을 같이 나누면서 여성들이 자신이 가진 장점을 활용해 자신의 색깔과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자 한다. 먼저 어려움을 겪은 언니로서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도전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우뚝 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여성들이 자신의 분야를
찾아가는 데 내가 하나의 나침반으로서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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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낯선 것에 대한 도전과 그것을 통해 결과물을 얻었던 경험들 덕분에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데 두려움이 없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고생스러워 보였을지 모르지만 정작 나는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항상 그 상황을 즐겼던 것 같다. 현장에서 느낀 것은 여성이 필요한 분야는 많지만 정작 여성들은 결혼과 육아라는 장벽으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많은 여성들이 결국 파트타임 서비스직이나 단순 노동을 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1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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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신의 업무에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면 무궁무진하다. 자신의 중심은 지키되 관련된 다른 영역도 하나씩 채워가면서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배움은 배움에서 끝이 나면 의미가 없다. 교육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야 효과가 있다. 배운 것을 자신의 분야에 접목해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체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하고 디테일에 강해야 한다. -1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