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 저자
- 스티브 심스
- 출판사
- 갤리온
- 출판일
- 2019-06-04
- 등록일
- 2019-06-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결과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라”
어른들의 디즈니랜드, 꿈을 이뤄주는 회사 블루피시의 창업가
성공 가능성 0%에서 전 세계 상위 1%를 고객으로 둔 CEO가 되기까지.
엘론 머스크와 같은 기업인과의 식사 자리,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의 단독공연, 일반인은 허용되지 않는 바티칸에서의 결혼식 등 당신이 상상만 했던 것을 이뤄주는 남자가 있다. 바로 무일푼에서 전 세계 상위 1%를 고객으로 둔 블루피시의 CEO가 된 스티브 심스의 이야기다. 불가능에 가까운 요구를 모두 성사시킨 그의 이야기는 「포브스」, 「뉴욕타임스」, CNBC 등 수많은 언론에서 특집으로 다뤄졌다. 그는 어떻게 이 모든 일들을 해낼 수 있었을까?
이 책에는 업계와 직종에 관계없이 더 나은 결과를 내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모두 담겨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고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법부터, 계획을 옮기는 실행력, 나아가 사람들의 강점을 이끌어내고 책임을 나누는 법 등을 다룬다. 한계에 부딪혔다는 느낌이 드는가? 일에 꼼짝없이 갇힌 것만 같은가? 무일푼 벽돌공에서 20년간 업계 최고로 인정받는 회사의 CEO가 되기까지 저자가 직접 부딪혀서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이 이 책에 담겨있다. 책상에 앉아서는 결코 배울 수 없었던 경험과 교훈이 일에서의 결과는 물론이고 당신의 삶을 한 발 더 나아가게 할 것이다.
“풀리지 않는 문제의 열쇠는 사람이다
한계에 부딪힌 당신에게 필요한 건 관계를 만드는 법이다.”
“회사일, 혼자서 하는 거 아니야” 미생의 오차장이 하는 말이다. 능력이 출중한 사원과 스펙이 높은 사원도 넘지 못하는 산, 바로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직장생활과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 설문조사도 마찬가지 결과를 보여줬다. ‘사람’과 ‘관계’가 77%로 1위를 차지했다. 오늘도 자격증 하나라도 더 획득하려고 고민했던 당신에게 필요한 건 관계를 만드는 법이었을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관계를 만들 수 있다면 일은 훨씬 수월해진다. 저자 스티브 심스는 사람을 설득하고 움직이는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그는 엘론 머스크와 같은 기업인과의 만남부터 바티칸에서의 결혼식, 세계적인 음악가의 무대 등 우리가 상상만 했던 불가능에 가까운 요구를 성사시켰다. 그리고 무일푼 벽돌공에서 전 세계 상위 1%를 고객으로 둔 회사의 CEO가 됐다.
이 책은 직장에서 한계에 부딪혔다는 느낌, 일에 꼼짝없이 갇힌 것만 같은 순간을 경험하는 당신에게 돌파구를 제안한다. 일을 진행하고 성과를 만들어 내는 데 필요한 건 능력이 전부가 아니다. 20년간 업계 최고의 회사를 운영하며 저자가 무수히 많은 사람을 설득하고 일을 성사시킨 비결이 담겨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관계를 만드는 능력은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그는 어떻게 상위 1%의 마음을 움직였는가
일이 되게 만드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전 세계 상위 1%를 고객으로 둔 회사의 CEO. 상대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그가 성사시켜야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도 엘론 머스크와 같은 기업인이거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이었다. 그는 어떻게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이 책에는 그 대답이 담겨있다.
스마트폰으로 버튼 하나 누르면 연락할 수 있는 시대에 투박한 손 편지를 보내고, 기억에 남을 경험과 가치를 선물한다. 상대를 기억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저자가 선택한 방법이다. 그는 올드카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비행기에서 찢은 관련 기사 절반을 손 편지와 함께 보내고, 그가 묶었던 호텔이나 바의 영수증을 메일로 보낸다. 남들과는 다른 방식, 세련되지 않은 투박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하나의 원칙은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찾는다는 점이다. 한 호텔에서 단독으로 갖고 있는 특별한 칵테일이 있었다. 그는 고객들에게 제조법을 선물로 보내고 싶었다. 처음 제안이 거절당하자 그는 다시 물었다. “전 세계 상위 1%의 제 고객들에게 이 호텔을 홍보할 기회를 주겠습니다.” 그렇게 그는 칵테일 제조법을 고객에게 선물했고, 호텔은 홍보의 기회를 얻었다. 그가 협상을 이끄는 방식이다.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은가?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라.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창업하고 기회를 만든 스티브 심스
변화와 기회의 시대, "정체되는 것을 두려워하라"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순위가 유튜버가 된 세상, 10년 전에 우리는 상상하지 못했다. 최근 10년간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이 변했다. 인공지능이 수많은 직업을 대체하고, 지상파TV가 아닌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가 뜨거운 이슈다.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변화는 두려운 존재다. 하지만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면 기회는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
스티브 심스도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서비스를 만들어 스스로 기회를 만들었다. 최초의 컨시어지 서비스는 단지 고객의 편의를 높여주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불편을 해결해 주는 걸 넘어서 ‘고객이 할 수 없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어른들의 디즈니랜드, 블루피시의 시작이었다. 잘되는 사업을 따라가기보다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 책에는 끝없이 도전하고 변화를 선택한 저자의 고군분투기가 담겨있다. 변화를 만들어 내는 실행력, 수없이 많은 실패를 다음 단계를 위한 수업료로 생각하는 태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법 등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낸 사람이 줄 수 있는 모든 메시지가 있다.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이 변하고 있는 오늘날, 일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결과를 만들고 싶은 모두에게 이 책은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그의 말처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것은 당신에게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 스티브 심스
세상에 없던 서비스 블루피시의 창업자. 그는 사람들의 꿈을 이뤄주는 회사 블루피시를 만들었다. 엘론 머스크와의 만남부터 바티칸에서의 결혼식, 심지어 트럼프와의 식사 자리까지 불가능에 가까운 요구도 모두 성사시키며 20년간 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회사를 운영해왔다.
그의 이야기는 「포브스」, 「뉴욕타임스」, 「엔터프리너」, CNBC 등 수많은 언론에서 특집으로 다뤄졌다. 또한 하버드 MBA 및 펜타곤에서 기조 연설가로 중요한 강연을 했다.
미디어가 그의 성공에 주목하는 이유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형태의 회사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기존의 컨시어지 서비스가 사람들의 편의를 높여주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면 블루피시는 사람들의 꿈을 이뤄주는 디즈니랜드다.
그는 영국의 가난한 동네에서 태어난 벽돌공이었다. 더 나은 삶을 꿈꿨던 그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홍콩으로 갔다. 그곳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기회를 얻게 된다. 사람들이 원하는 파티와 행사를 기획하는 일이었다. 그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의뢰를 성사시키는 법을 알게 된다. 그것이 블루피시 서비스의 시초다. 이 책에서 그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사람들은 나를 ‘맡은 일은 무엇이든 완수하는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이 20년간 제가 쌓은 신뢰죠. 제 원칙은 약속을 지키는 겁니다. 간단해 보이죠? 하지만 그렇게 시작해서 얼마나 멀리 나아갈 수 있는지 안다면 깜짝 놀랄 겁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 당신은 어떤 믿음도 줄 수 없다는 걸 기억하세요.
옮긴이 / 신예경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셰익스피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르네상스/초기 모던을 전공하며 박사과정을 이수하던 중 우연히 시작한 번역에 매료되어 전문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이 싸움은 우리의 싸움이다〉, 〈로스-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심리〉, 〈사일로 이펙트〉, 〈단순함의 즐거움〉,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3초간〉, 〈스트레스의 힘〉 외 다수의 책을 옮겼다.
목차
[프롤로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든 남자
PART 1 무일푼 벽돌공에서 백만장자가 된 남자
1 나는 왜 안 되는데?
가난한 동네에서 자란 영국촌놈│물에 빠져서 죽는 이유는 따로 있다│안 된다고 말하는 모든 벽을 허물어라
2 기회의 문은 열려 있었다, 당신이 몰랐을 뿐
첫 직장에서 일주일 만에 해고당한 남자│“오늘은 별로예요” 손님을 돌려보내던 괴짜가드│평범한 곳을 누구나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든 비밀│사람들은 가질 수 없는 것을 원한다.
PART 2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
3 협상은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때 성사된다
협상은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때 성사된다│록스타와의 만남을 성사시키는 법│칵테일 레시피 500장의 대가로 호텔이 얻은 것│내 별명은 ‘맡은 일을 해내는 남자’다│남들과는 다른 한 끗 차이를 보여주는 법
4 상대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알아내라
원하는 것을 알아내려면, 숨소리까지 들어라│세 번은 물어라. 첫 번째 답은 진실이 아니다│기념 사진 한 장으로 충분하다고? 아니!│상대의 명함, 격식, 자존심까지 넘을 수 있다면
5 사람들은 돈에 팔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
고지서를 해결하길 원한다고? 당장 이 책을 덮어라│내일 지구가 화성과 충돌한다면 뭘 하겠는가│마룬파이브가 사인한 기타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내가 아는 가장 뛰어난 영업사원│무덤에 새겨 넣을 말, 열정 없이 낼 수 있는 성과는 없다
6 ‘나다운 것’이 가장 강력한 브랜드다
모든 사람이 퍼스널 브랜드를 원하는 세상│명품을 휘두르고 가난을 숨기고 싶던 스티브 심스│내 최악의 흑역사│돈이 넘치는 동네에서 내가 배운 것│당신을 계속해서 망치는 약점을 점검하라│SNS의 좋아요 개수를 세느라 시간 낭비 하지 마라
7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투박한 진심
피카소는 결함을 창조했고, 화제의 중심이 됐다│손으로 쓴 편지는 이메일 보다 낫다│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상하고 웃긴 선물들│빠르게 적응하라. 어떤 비법도 영원하지 않다
8 사람들이 욕망하는 것을 팔아라
제품이 아니라 브랜드를 만들어라│「포브스」기사의 효과│롤렉스는 경험을 판다. 시계가 아니라│비즈니스에서 말을 건네는 기술│당신의 브랜드를 좋아하는 핵심 팬층을 만들어라
PART 3 한계를 넘어 최고의 결과를 만드는 법
9 당신이 믿을 만한 사람인 걸 보여줘라
준비한 강연은 버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 이유│당신에 대한 투자 수익률│100통의 이메일이 아니라, 기억에 남을 방법을 써라│“마음을 보여주려면, 다이아몬드를 선물해야 합니까?”
10 관계는 모든 것이다
원칙을 생각할 때, 돈을 빼고 생각하라│좋아하는 사람들과 일하는 것│상대에게 의미 있는 것을 찾아라│‘기회가 되면’이라는 말은 아무 의미도 없다│인생에서 당신에게 정말 의미 있는 것
11 실패를 대신할 다른 단어
실패라는 말을 지워라│아이디어를 테스트하는 게 중요한 이유│식당을 차리려면 요리를 잘해야만 하나?│실패는 수업료에 불과하다│넘어진 순간이 아니라 포기한 순간 싸움은 끝난다
계속되는 거절에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 -월트 디즈니, 비틀즈, 스티븐 스필버그, 오프라 윈프리
12 정체되는 것을 두려워하라
1년 뒤에도 같은 자리에 있을 것인가│두려움을 느끼는 순간, 집중력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끔찍한 사건이 발생한다면 선택지는 두 개 뿐이다│“돈도 직업도 계획도 없던 스티브 심스” 하지만 괜찮았다
13 스펀지처럼 흡수하라
“내가 달라진 건, 똑똑해서가 아니야”│당장 시작하라, 변명 대신│두렵거나 부끄럽거나│어제보다 1퍼센트만 더 흡수하라│최고의 호텔을 경험하고 싶다면, 커피 한 잔으로 충분하다
14 거절의 힘
안 된다고 말하는 법을 배우라│참고 견디는 관계는 전염병처럼 다른 것도 망친다│“당신의 인생을 1분도 낭비하게 하지 마라”│영향력을 미치는 모든 관계를 점검하라
15 위임의 기술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방법을 배우라│책임을 나누지 않으면 성장하지 못한다│개인 요리사 고용으로 얻은 것들│우버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시간은 가장 작은 구멍에서 새기 시작한다
16 놓친 것은 그만 생각하라
보험 설계사를 그만둔 이유│놓친 것은 그만 생각하라│행운의 양말이나 징크스 따위 만들지 마라│필요한 만큼 이기적으로 굴어라│할 일 99가지를 제쳐두고 쉬어야 할 순간
[에필로그] 원하는 대로 판을 짜라
[부록] 우리가 실현시킨 당신의 꿈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