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하기로 선택했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크고 작은 아픔과 마주하고 사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용기와 희망,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
당신에게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언제인가?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아팠던 시간은 언제인가?
지금 바로 이 시간,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당신을 위한 찬란한 오늘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가장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시기에 가장 큰 아픔을 겪었다. 어떠한 준비를 할 겨를도 없이 갑작스러운 시련이었다. 길바닥에 주저앉아 울고만 싶었던 때, 저자는 깨달았다. 꿈을 꾸기에 늦지 않았다는 사실을!
『나는 행복하기로 선택했다』는 세상의 모든 힘들고 아픈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다.
1장에서는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를 저자의 경험을 통해 짚어보고, 2장과 3장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우선순위로 두는 법,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시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지막 4장에서는 ‘지금부터 행복을 선택한’ 독자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을 풀어낸다.
나를 위해 눈물을 흘려본 적 있나요?
지금 당신에겐 위로가 필요합니다
누구나 힘들 때는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한다. 세상이 끝난 것 같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 같다. 행복한 시간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죽 어둠 속에서 살아야 할 것 같은 기분에 절망스럽다. 그러나 그럴 때일수록 상처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 시련이 찬란한 나날을 위한 씨앗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자는 자기 자신의 상처를 바라보고 자신을 위해 처절하게 눈물 흘리라고 말한다. 그 눈물은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며, 끝까지 손을 잡고 나아갈 나를 향한 위로이다. 또한 타인의 시선을 통해서가 아닌 온전히 스스로 나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이다.
포기하고 싶더라도 끝까지 내 편이 되어주세요
길이 끝나는 곳에 또 다른 길이 시작됩니다
또 다른 길을 찾는 첫 번째 발걸음은 ‘행복을 선택하는 것’이다. 행복을 선택한다는 말은 남이 아닌 자신을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말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가 명확해지고 결단이 쉬워진다. 주변에 신경 쓰기보다는 나 자신에 집중하며 열정을 다해 도전할 에너지가 생긴다.
추운 계절이 지나면 따스한 봄이 오듯 당신을 위한 가장 좋은 계절이 기다리고 있다. 조금은 지루하고 힘들지라도, 이 시간은 당신을 빛내줄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이다. 어깨를 펴고 당당히 걸으며 나다운 행복을 만들어가길 응원한다.
■ ■ ■ 추천사
내가 내 행복을 스스로 정의할 수 없을 때, 우리는 타인과의 사랑 속에서 행복을 찾고는 한다. 때로는 그 행복에 전부를 건다. 그 끝에 상실이 찾아왔을 때 내가 생각하지 않았던 삶의 무게는 죽음의 문턱까지 나를 인도한다. 책 속의 저자는 죽음의 문턱 앞에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자신을 버리고, ‘온전한 나’로 다시 세상 안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또다시 우리에게 행복을 이야기한다. 지금, 행복해지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 김지훈 (작가,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 저자)
행복을 추구하며 목표를 향해 앞만 보며 달려가는 삶보다 매 순간의 행복을 놓치지 않는 삶이 오히려 행복에 가깝다. 죽어서 이 삶이 행복했을 것이라고 평가받기 위해 오늘 열심히 사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 순간 살아있고, 별일 없어 다행이고, 꿈을 꾸며 나아가는 이 순간이 복될 뿐이다. 저자가 삼십 년 이승의 개똥밭에 굴러 깨달은 것들, 그 험난한 인식의 전환을 공감과 연민으로 함께 하다 보면 나 역시 행복해진다.
- 황혜진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저자는 ‘당신은 행복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동안 자신에 대한 사랑은 서툴고 타인의 기준에 맞춰 행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저자가 절망의 끝에서 자신을 되찾고 스스로 사랑하는 연습을 통해 나다운 행복을 찾아 인생 제2막을 멋지게 열어가는 모습을 보며 큰 힘과 위로를 받는다. 이제는 나다운 행복을 찾아 당당하게 앞으로 걸어 나갈 수 있도록 시련을 헤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든 가슴 뛰는 행복한 삶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 임헌수 (모바일 마케팅캠퍼스 지식창업자,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