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 저자
- 아오키 사토시
- 출판사
- 나무생각
- 출판일
- 2019-06-28
- 등록일
- 2019-07-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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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말의 힘은 곧 그 사람의 인생이다
공감과 반응을 이끌어내고 싶다면
상대의 마음까지 전달되는 진한 울림이 필요하다
누가 이기길 바라는가
명연설가는 상대에게 목표 의식을 심어 준다. 상대가 스스로 목표를 명확하게 인지하게 하고, 그로부터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능력 있는 세일즈맨은 자신의 목적보다는 고객의 목적에 집중한다. 고객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는 무엇에 흥미와 관심이 있는가?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주고 자신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명연설가든 능력 있는 세일즈맨이든 그들의 말에는 공통적으로 ‘상대에게 기여하는 마음’ ‘상대에게 공헌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면서 상대와 ‘기 싸움’을 한다. 누가 이기길 원하는지 묻는다면 당연히 상대를 누르고 자신이 이기길 바란다고 말한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면서 나름의 노하우와 스킬을 장착하기도 한다. 그러나 상대를 누르고 이기려는 말하기로는 상대를 움직일 수 없다. 울림도 전달되지 않고 따분하고 피곤한 대화가 될 뿐이다.
말을 꽤 그럴듯하게 잘하는데도 상대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좋은 결과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의 문제는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에서 말의 생명은 ‘울림’에 있다고 말한다. 울림 있는 말이란 다시 말하면 ‘전달력’이 높은 말이다. 내 이야기가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가? 그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가? 그를 행동하게 하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전달력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주고 자신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바랄 때 높아진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사람은 본래 자기 자신에게 가장 관심이 많다.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 내 바람과 맞닿지 않은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다. 따라서 일반적인 대화를 나눌 때나 사람들 앞에서 강연이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나 상대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아울러 상대를 유익하게 하고 상대의 욕구가 충족되는 이야기를 해야 울림이 있고, 전달력이 높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쉽게 말하자면,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앞에 있는 사람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그 마음을 움직일 수도 있다. 울림 있는 말의 첫 번째 원칙은 ‘상대를 이기게 하는 것’에 있음을 기억하자.
저자소개
저자 : 아오키 사토시
국제교육기업 브리태니커, 국내인재개발 컨설팅 기업을 거쳐, 1987년 32세의 나이로 어치브먼트(Achievement)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공개 강좌 ‘정점으로 가는 길’은 개강 이후 25년 동안 630회를 개최했으며, 인재 교육 강사로서 연인원 34만 명 이상의 연수를 담당하고 있다. 2010년부터 3년 동안 호세이(法政)대학 대학원 정책창조연구과 객원교수로서 ‘경영자론 특강’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자신감 특강》 《불편한 사람과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책》 《인생을 변화시키는 시간 전략》 등이 있다. 대표이사 사장으로 있는 어치브먼트 주식회사는 30주년이 넘었고, 2013년 2월 〈일본경제신문〉에 게재된 취업 희망 기업 랭킹에서 종합 93위, 업종별에서는 13위에 선정되었다.
역자 :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 과장을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 및 동양철학,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지적자본론》 《신경 쓰지 않는 연습》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나는 왜 고민하는 게 더 편할까》 《세상을 바꿀 테크놀로지 100》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1
상대를 중심에 놓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좋은 세계’가 있다
작은 에티켓으로 전달력을 높인다
나의 바람보다는 상대의 바람에 집중한다
특질과 장점 중 무엇을 설명할 것인가
사람은 납득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잡담과 프레젠테이션의 결정적 차이
2장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2
오감으로 마음을 잡는다
지나친 자의식은 버려야 한다
10의 정보를 가지고 1을 사용한다
모든 사람이 나의 스승이다
듣는 사람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말에도 인과의 법칙이 작용한다
명언이나 비유를 향신료로 활용한다
일상생활에도 프레젠테이션이 있다
성공 법칙은 ‘진실’에 있다
3장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3
울림이 있어야 공감이 일어난다
말만으로는 울림이 전달되지 않는다
성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나 자신을 판매한다고 생각한다
마음으로 말하면 마음으로 들어간다
비어 있는 공간으로 파고든다
4장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4
배려와 신뢰로 울림을 끌어낸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한다
화술은 기술에서 나오고 경청은 그릇에서 나온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주어야 한다
결정적인 한마디로 울림을 더한다
5장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5
상대를 반드시 이기게 한다
상대의 성공을 위해 나의 능력을 사용한다
성공의 길로 가는 네 가지 단계
진심은 반드시 통하게 되어 있다
타인의 인생에 기여한다
6장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6
울림을 극대화하는 10가지 포인트
01 논점이 명확한가?
02 자신의 의견이 있는가?
03 누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04 도달점이 확실한가?
05 기본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가?
06 요점을 몇 개로 간추릴 수 있는가?
07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08 적절한 비유를 준비했는가?
09 분위기를 제대로 읽고 있는가?
10 당신의 가치를 어떻게 증명하는가?
7장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7
서로의 바람이 만나야 인생이 풍요롭다
서로의 바람을 받아들인다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한다
두려움을 제거하고 의욕을 일깨운다
경의를 가지고 상대를 존중한다
덕을 가지고 활기찬 분위기를 이끈다
누구에게나 내어줄 것은 있다
충돌 없는 곳에는 성장도 없다
마치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