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카오 홀리데이 (2019~2020 개정판)
홍콩으로 떠나기 전에 픽(Pick)하면 절대 안심!!
쇼핑에서 식도락, 황홀한 야경까지, 어떤 것도 놓치지 않는 친절한 가이드북!
홍콩에서 당일 여행을 떠나는 마카오 여행 정보도 알차게 담아!
2019-2020 개정판으로 더욱 완벽해진 홍콩 여행
[홍콩·마카오 홀리데이]가 전면 개정판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새롭게 뜨고 있는 맛집과 트렌디한 쇼핑 숍 등 새로운 스폿을 추가하고 기존 명소 정보를 빠짐없이 업데이트하여 내용이 한결 풍부해졌다. [홍콩·마카오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 전반부는 홍콩에서 보고, 즐기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홍콩의 야경과 전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 트램과 버스 타고 즐기는 홍콩, 미식가들을 위한 홍콩의 맛 등 저자가 엄선한 최고의 여행 스폿을 제시한다. 이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찜하고 그것만 따라 해도 여행이 완성된다. 지역 편은 홍콩과 마카오로 나눠서 여행지 별로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 지역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 일정, 현지 교통편을 소개한 뒤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여기에 목적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세밀한 지도가 있어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빅토리아 피크 VS 스타의 거리!
낭만의 절정 홍콩의 야경 종결자는 어디?
홍콩 여행자를 숨 막히게 만드는 홍콩의 야경. 매일 밤 8시 홍콩섬의 빌딩 숲에서 시작되는 레이저 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 여행의 절정이다. 여행자들은 골목마다 가득가득한 인파를 헤치며 홍콩을 탐험하느라 지친 몸도 이 황홀한 야경 한 방으로 생기를 되찾는다. 홍콩의 야경을 보는 자리는 어디가 좋을까.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빅토리아 피크의 야경과 빅토리아 하버를 물들이는 불빛을 감상하는 스타의 거리, 이 가운데 어디에 손을 들어줄 수는 없다! 두 곳 모두 필수. [홍콩·마카오 홀리데이]는 이곳 외에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엑스포 프로머네이드의 비밀스런 노을과 야경도 소개했다. 또 해 질 녘 이층버스를 타고 가며 즐기는 홍콩의 드라마틱한 야경도 알려준다.
하루가 세끼인 것이 아쉬운 미식가들을 위한 홍콩 요리 열전!
딤섬을 먹을 것인가, 누들을 먹을 것인가. 란콰이퐁의 노천 식당에서 외국 여행자들과 함께 왁자지껄한 밤을 보낼 것인가. 아니면 빅토리아 하버의 야경이 그림처럼 펼쳐진 바에서 칵테일 한 잔으로 여행의 낭만을 즐길 것인가. 그뿐이랴. 홍콩에는 골목마다 터주대감 같은 맛집이 있다. 가도 가도 끝없는 메뉴의 행렬을 보여주는 홍콩의 분식집 차찬텡과 여행의 피곤함을 한 방에 날려주는 스위트 디저트, 걷다가 심심풀이 땅콩 삼아 먹는 거리의 꼬치까지, 홍콩에서는 하루가 세끼인 것이 아쉽다. [홍콩·마카오 홀리데이]는 동서양은 물론 장르와 재료를 넘나들면서 미식의 향연을 펼치는 홍콩 요리의 세계를 명쾌하게 소개한다. 반드시 먹어야할 음식과 잘하는 레스토랑이 깨알같이 소개됐다. 저자가 수개월에 걸친 현지 취재를 통해 직접 먹어보고 경험한 것 가운데 최고만을 엄선했다.
쇼퍼들의 천국 홍콩 쇼핑의 A부터 Z까지 알려 준다
쇼핑은 여행의 일부다. 하지만 홍콩에서는 전부가 되기도 한다. ‘쇼퍼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신상품이 공개되는 명품들의 각축장이다. 여기에 로컬 쇼핑 아이템까지 더해져 두 걸음 간격으로 갖고 싶은 게 기다리고 있다. 홍콩 여행에서 가장 힘든 것은 아픈 다리도, 뜨거운 햇볕도 아니다. 갖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이다. 그러니 똑 부러지는 쇼핑 계획이 필요하다. [홍콩·마카오 홀리데이]는 홍콩 쇼핑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명품 숍이 몰려있는 최고의 쇼핑몰은 기본, 항공료 뽑을 수 있는 아웃렛 매장과 로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편집숍까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친구와 직장 동료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의 아이템도 제안한다.
홍콩에서 떠나는 당일 여행, 마카오는 덤이 아닌 필수!
홍콩 여행의 가장 핫한 아이콘 가운데 하나가 ‘마카오’다. TV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주목받은 마카오는 홍콩에서 떠나는 당일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새벽까지 수시로 운행하는 페리를 이용하면 1시간 내외로 오갈 수 있으며, 최근 홍콩과 마카오를 연결하는 강주아오 대교 개통되어 마카오 행 버스가 24시간 운행되고 있다. 전보다 더 수월하게 홍콩과 마카오를 오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마카오는 홍콩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카지노 호텔, 600년 포르투갈 식민지 역사가 고스란히 스민 콜로니얼풍의 건물과 거리, 그리고 걷고 또 걸어도 질리지 않는 타이파 빌리지가 여행자를 기다린다. 여기에 마카오만의 특별한 요리도 빼놓을 수 없다. [홍콩·마카오 홀리데이]는 홍콩에서 당일, 혹은 1박 2일 일정으로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를 위한 완벽한 정보를 제공한다.
초정밀 지도와 교통편, 여행 스케줄 등을 통한 홍콩·마카오 지역별 완벽한 안내
홍콩 여행의 버킷 리스트를 완성했다면 이제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지역편은 홍콩을 모두 8개의 권역으로 나눠 소개했고, 끝에 마카오를 소개했다. 지역편에서는 우선 그 지역을 가장 잘 돌아볼 수 있는 하루나 이틀 일정의 스케줄을 제시한다. 그 다음 정밀지도를 통해 그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한 뒤 여행지와 식당, 숙소를 하나씩 풀어서 소개했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 준비 컨설팅으로 홍콩 여행 준비 끝!
[홍콩·마카오 홀리데이]의 마지막은 ‘여행 준비 컨설팅’으로 채웠다. 홍콩으로 여행 가기 4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할 것들을 일정별로 9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여행자 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인천국제공항 출국 및 홍콩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했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홍콩·마카오 여행의 꿈이 현실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자
[홍콩·마카오 홀리데이]에는 각각의 여행지마다 세밀한 안내도를 넣었다. 도보 여행자를 중심으로 하는 안내도를 참고하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지도를 따로 모아 가이드북 맨 뒤에 맵북을 붙여놓았다. 여행을 가기 전에 충분하게 동선을 짜 놓았다면,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을 즐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