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5천만 뷰를 기록하며 '틱톡의 기적'으로 불린 스릴러 소설 『스톤 메이든스』가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현직 변호사인 저자의 리얼리티를 기반으로 한 이 소설은 여성 FBI 수사관이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사건을 그렸다. 법의인류학자인 주인공은 연이어 발견되는 시신들을 검시하며 섬뜩한 공통점을 발견한다. 바로 그들의 몸에 남겨진 돌 조각상이다.인간의 악의, 범죄 현장의 디테일, 범인의 심리를 집요하게 추적한 『스톤 메이든스』는 단순한 장르소설 이상의 작품으로 정통 심리 스릴러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되살려냈다. 수사가 깊어질수록 범인은 단서를 남기고, 수사관을 시험하고, 독자의 숨통까지 서서히 조여온다. 넷플릭스 범죄 시리즈를 단숨에 정주행하듯 읽히는 압도적 몰입감은 왜 이 작품이 북톡(#BookTok)을 뒤흔든 화제작이 되었는지 단번에 증명해낸다.
저자소개
뉴욕에서 태어나 현재는 버몬트주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변호사가 되기 전에 유럽,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지를 여행하고 탐조(探鳥)를 즐겼다. 과거 인디애나주 법원에서 선임 재판연구원으로 재직 시 사형선고를 받은 연쇄살인범의 항소 사건을 다루며 범죄에 대한 전문 지식과 영감을 얻었고, 세 자녀를 양육하며 범죄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톤 메이든스』는 그가 퇴근 후 저녁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다락방에서 14년 동안 집필에 매진한 끝에 완성한 첫 소설이다. 2012년 출간 당시에는 판매가 저조했으나, 2023년 2월 그의 딸이 틱톡에 17초짜리 영상을 게재하며 아버지의 책을 홍보한 직후 판매 부수가 치솟아 11년 만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틱톡의 기적’이라 불리는 이 소설은 아마존 스릴러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곧 종합 1위를 달성하는 등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속편 집필에 착수해 『동굴의 소녀들Maidens of the Cave』 『더 러너The Runner』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