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김신완
MBC PD, 글 쓰는 사람, 강사, 남편, 세 아이의 아빠 등의 이름으로 살고 있다.
일중독, 비혼의 노선을 걷다 아내를 만난 후 전향하여 가정, 육아, 워라밸에 집중하고 있다. 뭐든 열심히 하는 게 습관이라 아이들 키우는 일에 매진한 결과 많이 힘들고 많이 배우고 많이 변할 수 있었다. 남들과 비슷하게 키우기 위해, 한편으로 남들과 다르게 키우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틈틈이 블로그에 적극 육아기를 남겼는데 결국 책까지 냈다. 이 에세이를 쓰며 얻은 회복과 치유의 시간이 읽는 분들에게도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하다.
목차
프롤로그: 누구나 아빠이고 싶지만 제대로 아빠 되기는 힘들다
1장 그렇게 아빠가 되다
임신 소식을 들은 아빠들의 속사정
남편도 출산 동반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육아에서 아빠의 자리는 어디쯤일까?
인정사정없는 아기의 잠투정
육아 전장에서 부부가 함께 일하기
[영화보고 아이보고] 아버지의 조건
2장 쉬운 길은 없어도 좋은 길은 있다
돌잔치를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
30년 뒤에 건네줄 편지쓰기
우리 가족 셀프 성장 앨범 만들기
내 아이를 위한 맞춤 동화
[영화보고 아이보고] 외계인이 말하는 일상의 의미
3장 아빠의 멘탈 관리
피곤한 아빠가 놀아주면 좋은 놀이
아빠의 화가 아이를 망쳐요
화내지 않는 법
힘든 상황에 몰려봐야 보이는 게 있다
[영화보고 아이보고] 아이를 믿으세요
4장 아빠의 사회생활
노 키즈 존, 노 키즈 시대
아빠는 펜스맨
얼마나 아이를 기다릴 수 있을까?
집으로 돌아가라, 나에게로 돌아가라
[영화보고 아이보고] 세상은 무엇으로 치유될까
에필로그: 육아라는 여행이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