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앵선 씨의 제주 한 달』은 새로운 삶의 공간을 찾아 떠난 저자의 제주 한 달 살기를 담은 책이다. 첫째 주 ‘제주와 만나기’, 둘째 주 ‘제주와 익숙해지기’. 셋째 주 ‘제주와 놀기’, 넷째 주 ‘제주와 마음 나누기’로 구성, 총 4주간의 여행기록이다.
목차
프롤로그
첫째주 제주와 만나기
애월 해안도로를 달려 찾은 탄산온천
에코랜드와 비자림
종달리 수국과의 입맞춤
사려니숲길과 강정동
엄마의 바다, 온평
오늘요리 엄마에게 해 드리고 싶은 갈치조림
4·3평화공원과 교래자연휴양림
버스 타고 제주여행
오늘요리 젊은 날의 제주여행을 기억하며 스테이크
둘째주 제주와 익숙해지기
올레길의 시작
아! 잊지 못할 영실아
오늘요리 나와 남편을 위한 옥돔구이와 해물뚝배기
오늘은 뛰어?
보고 싶었던 추자
내 고향 제주
올레 7코스를 걷다
오늘요리 바닷바람 같은 시원한 맥주를 위한 골뱅이무침과 계란말이
광치기해변
셋째주 제주와 놀기
서귀포휴양림으로 다시 가다
제주민속5일장
오늘요리 시어머니의 가지찜
올레 3코스에서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만나다
김녕에서 작품을 만나다
김녕에서 월정리로
오늘요리 이탈리아 요리학교 시절 갈치 속젓 파스타
여행의 중반을 지나며
휴식을 취하며 마음을 수련하다
넷째주 제주와 마음 나누기
올레의 마침표인 지미봉에 오르다
오늘요리 아름다운 여덟 가지 보석 지미봉 팔보채
그렇게 벼르던 가파도
여행의 막바지
오설록 티뮤지엄
표선리 제주민속촌
오늘요리 제주의 자랑 흑돼지 돼지고기 수육
버스여행을 마치고 다시 렌터카로
신라호텔에서 저녁을
안개비 속에서 용눈이를 만나다
제주의 깊고 푸른 밤바다
집으로 오는 길
오늘요리 주말 아침 우리 가족의 브런치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제주여행, 알차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