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참지 않길 잘했어!”
미국에서 대중에게 가장 인정받는 관계정리법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라고 속상해한 적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정리해야 할 관계에서 이런 원망이 주로 나오는데 우리는 아직 관계를 정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아무리 물건과 시간을 정리해도 내 머리와 마음을 지배하는 관계가 정리되지 않으면 삶은 결코 정리되지 않는다. 일찍부터 관계 정리의 필요성이 자리 잡은 미국에서 대중에게 가장 인정받는 관계정리법이 있다. 선을 긋거나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니라 티 내지 않고 관계를 깔끔하고 현명하게 정리하는 법이다. 대인관계 전문가인 젠 예거 박사의 《몇 명쯤 안 보고 살아도 괜찮습니다》는 내 삶에 독이 되는 인간유형을 파악하고 현명하게 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젠 예거
미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대인관계 전문가. 친구관계 패턴을 주제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30년간 어릴 적 친구, 동창, 지인, 직장동료를 포함하는 폭넓은 친구관계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했다. 특히 독이 되는 친구관계가 삶에 끼치는 악영향을 연구하여 21가지 해로운 인간유형을 이론화하고 널리 알려왔다.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등 TV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수많은 신문, 잡지, 라디오, 온라인 매체를 통해 사람들의 관계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역자 : 이영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리츠칼튼 서울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이수그룹 비서 팀에서 비서로 근무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플랜트 패러독스》 《히든 솔루션》 《모두 거짓말을 한다》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는 글 : 관계가 등을 돌릴 때
1부 친구관계의 기본
1장 삶에서 친구란 어떤 의미일까?
2장 내가 멀리해야 할 사람 : 21가지 유형
2부 관계가 틀어지는 이유
3장 친구끼리 왜 상처를 주고받을까? : 그들의 속사정
4장 모든 문제는 가족에서 시작된다
3부 현명하게 멀리하기
5장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면
6장 언제, 어떻게 끝내야 할까?
4부 회사, 일 그리고 친구
7장 일로 엮인 관계에서 지켜야 할 규칙
5부 관계의 악순환을 끊은 후 해야 할 것들
8장 나와 잘 맞는 좋은 친구 찾는 법
9장 긍정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팁
주
참고 문헌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