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왜 전 세계 젊은 여성들이 레이첼 홀리스에 열광하는가?
2018년 내내 미국 독서계와 여성계를 강타한 ‘레이첼 신드롬’은 이제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 2018년 2월에 출간한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은 초기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점차 소셜미디어와 입소문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뉴욕타임스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1위를 4~5개월 동안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지금까지 250만 부의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번역출판 계약을 했으며, 출간 1년이 지난 현재(2019년 2월)도 아마존 차트 5위를 벗어나지 않는 경이적인 베스트셀러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왜 전 세계 젊은 여성들이 레이첼 홀리스에게 열광하는가? 고등학교 졸업장이 학벌의 전부인 35세의 워킹맘이 쓴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은 여성 독자들에게 어떤 마법을 걸었는가? 그녀가 이끄는 커뮤니티와 강연장에 수많은 여성들이 참여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성들이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알았으면 좋겠다. 언제라도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그리고 내 삶에 대해 말하지 않으면 독자들이 이를 믿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내가 겪은 불안과 고통, 그리고 내 스스로를 변화시키기 위해 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이 책은 인생의 모든 측면에서 완벽해야 한다는 엄청난 압력을 받는 모든 여성들에게 건네는 가식 없는 따뜻한 조언이다. 엘리트 여성의 흔한 성공스토리가 아니라, 실제로 엉망진창인 자신의 삶을 숨김없이 털어놓는 친한 친구의 고백과도 같다. 이런 친구끼리의 수다와 속삭임이야말로 수많은 여성들이 공감하고 열광하게 하는 ‘레이첼의 마법’일 것이다.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바로 제 목소리입니다. 제가 건네는 모든 말은 내게 효과가 있었던 거라며 친한 친구가 들려주는 조언과도 같으니까요.”
저자소개
저자 : 레이첼 홀리스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베이커스필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줄곧 자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LA로 와서는 헐리우드에서 웨딩과 이벤트 기획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수백만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더시크사이트(The ChicSite.com)’와 이벤트 기획사 ‘시크이벤트(Chic Events)’를 설립해 비즈니스 매거진 ?Inc.?에서 선정한 ‘30세 이하 우수 기업가 30인’에 들었다.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이 출간하면서 저자의 TV 출연과 강연 요청이 빗발쳤고, 미국 전역에서 ‘레이첼 신드롬’이 일어났다. ‘디지털 오프라 윈프리’라고 불리는 그녀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강연 스타일로 여성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강력한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의 영감을 불어넣었다.
남편 데이브 홀리스와 함께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디지털 컨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그룹 ‘홀리스컴퍼니(Hollis Company)’를 설립해 ‘라이즈 투게더(Rise Together)’라는 팟캐스트를 비롯해 세미나와 강연도 공동주최하고 있다. 현재 텍사스주로 이주해 오스틴 외곽에서 남편과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젊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는 소설 시리즈 《Party Girl》,《Sweet Girl》,《Smart Girl》 3권과 가족을 위한 요리책《Real Life Dinners》 등을 펴냈다. 2019년 3월에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의 후속작 《Girl, Stop Apologizing》을 출간했다.
역자 : 박미경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외국 항공사 승무원,법률 회사 비서, 영어 강사 등을 거쳐 현재 바른번역의 출판번역가, 글밥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 《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용기》,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완벽한 날들》, 《비포유다이》 《사랑이 비틀거릴 때》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앞으로 나아가는 힘만이 당신을 살아 있게 한다
한국어판 서문: 한국의 여성 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
1장: 뭔가가 나를 행복하게 해줄 거야
2장: 내일 시작할 거야
3장: 난 너무 부족한 사람이야
4장: 난 너보다 나은 사람이야
5장: 내가 그를 사랑하는 것만으로 충분해
6장: 누군가에게 거절당하면 끝이야
7장: 난 잠자리에 아주 서툴렀다
8장: 난 엄마가 되는 법을 잘 몰라
9장: 난 좋은 엄마가 아니야
10장: 나는 지금쯤 더 나은 사람이 되었어야 해
11장: 남의 집 애들은 더 깔끔하고 더 똑똑하고 더 공손해
12장: 나를 더 낮추고 겸손해야 해
13장: 난 맷 데이먼이랑 결혼할 거야
14장: 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형편없는 작가야
15장: 난 이걸 절대 이겨내지 못할 거야
16장: 난 도저히 진실을 말할 수 없어
17장: 사람들은 내 체중으로 나를 평가해
18장: 난 술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해
19장: 무엇이 되기 위한 올바른 방식은 한 가지뿐이야
20장: 난 나를 구해줄 영웅이 필요해
Rachel's Stories of The Pictures
감사의 글: 나와 함께한 모든 사람들, 정말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