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검색광고, 초심자를 위한 마케터 수첩

" 세간의 인식과 달리 검색광고는 SNS 마케팅 등 여러 다양한 마케팅 툴들과 함께 온라인 마케팅의 큰 축을 구성한다.
운용 방식이나 시스템도 비교적 명확하다.
특히 많은 비즈니스의 분야가 점점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이때,
디지털노마드를 비롯한 여러 온라인 기반 플레이어들이 어떤 식으로든 검색광고를 꼭 한 번쯤은 거쳐가게 되므로
이들이 선제적으로 알아야 할 테마이기도 하다.
그러나 검색광고를 시작하려는 많은 사례들을 보면 제대로 된 기준조차 세우지 않고 그저 남들이 하니까 알음알음 광고를 집행하거나,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하지 못한 채 타인의 손에 자신의 소중한 광고 소재를 깜깜이로 맡기는 경우가 아직도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이다. "

- 들어가는 글 中

검색광고를 하는 모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것들,
하지만 정작 필드에 있는 그 누구도 광고주에게 시원하게 말해주지 않는 이야기.

크든 작든 온라인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보려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저자소개

저자 : 이 선
현직 검색광고마케터.
공식 검색광고대행사 근무 중.

수 년간 여러 매체들의 검색광고를 취급했고 지금도 현업에서 뛰고 있다.
그간 셀 수 없이 많은 고객사들과 부대끼며 검색광고 업무를 해 왔다.
제조업부터 서비스업까지, 갓 시작하는 소규모 1인 창업자부터 굴지의 대기업까지.
다양한 상황의 다양한 업체들과 다양한 업무로 필드에서 좌충우돌 중.
세상에 온라인 마케팅 툴들을 많지만, 그래도 크든 작든 인터넷에서 둥지를 틀어보려는 사람이라면
살다가 한 번쯤은 반드시 검색광고의 바다를 건너야 한다고 믿는다.

검색광고를 처음 접하는 업체, 남들이 한다니까 이미 하고 있긴 한데 정작 광고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혼란스러워 하는 업체,
광고를 해야 할 것 같아 일단 대행사에 맡기기는 했는데 그 다음은 잘 모르겠다는 업체,
혹은 대행사나 마케터 선택부터 어떻게 할지 막막해하는 업체,
디지털 분야에서 검색광고는 비교적 오래된 영역인데도 여전히 많은 업체들이 암흑 속에서 더듬듯 정보를 찾아야 하는 현실...
차마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여러 케이스들을 필드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접하며 안타까워만 했다.

그러길 여러 날, 답답해서 결국 펜을 들었다.

들어가는 글
1. 검색광고의 어제와 오늘
2. 검색광고를 하려면
왜 광고하는가
종류가 다르면 관점도 다르게
햇빛 쬐고 물 주듯
3. 검색광고 시작하기
기본 메커니즘
키워드 자동 등록
매체 선정
PC/모바일 비중
예산 잡아가기
4. 광고대행사 사용법
내게 맞는 마케터 찾기
업무 범위와 관계
'그건 대행사 업무 권한이 아닌데요'
내 마케터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5. 검색광고 읽어내기
KPI 설정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인사이트 도출
'님아 그 광고를 하지 마오'
6. 나만의 검색광고 DIY
이유 없이 정체되는 광고
광고 최적화
나가는 글 : 검색광고의 내일과 미래
[참고]주요 온라인 광고시스템
판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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