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
당신의 하루를 토닥토닥 쓰다듬어 줄 따뜻한 손길
“그 짐들을 나에게 맡기고 내게 살아갈 힘과 기쁨을 구하렴!”
SNS 화제의 그림 묵상 작가, 젠틀 위스퍼의 첫 번째 그림 묵상 에세이
인스타 화제의 베스트 그림 묵상 작가 ‘젠틀 위스퍼’의 첫 번째 그림 묵상집을 만나다!
평범한 직장인이자 크리스천인 작가는 그저 하루하루의 기도를 솔직하게 고백하고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인스타에 올리기 시작했고, 이 그림 묵상들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가장 있기 있는 그림 묵상 작가가 되었다. 젠틀 위스퍼의 그림 묵상은 지친 하루를 토닥토닥 쓰다듬어 주는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과 같이 우리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해 준다.
이 책은 인스타에 올라온 그림 묵상뿐만 아니라 책을 펴내며 들려주고 싶었던 작가의 진실된 기도가 담겨 있다. 못되고 연약한 자신에 대한 고백과 하나님께 바치는 서러운 자신의 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고백과 감사함을 잘 담아내고 있다. 구렁텅이에 빠져도, 잘못된 길로 걸어가더라도, 나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해도, 늘 따뜻한 품 안으로 받아주시는 그분의 큰 사랑을 그대로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