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돈이란 무엇인가
- 저자
- 앙드레 코스톨라니
- 출판사
- 이레미디어
- 출판일
- 2016-05-10
- 등록일
- 2019-02-2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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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돈을 다루는 방법!
소신과 자신만의 철학으로 투자하고 성공한, 20세기 개인투자자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코스톨라니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이 책 『돈이란 무엇인가』는 80여 년 투자인생에서 겪은 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엮은 책이다. 책을 통해 투자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투자를 즐긴 위대한 현인의 ‘돈에 대한 철학’ 혹은 ‘투자에 대한 철학’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자신이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만 80여 년 동안의 투자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형의 투자와 투자자들을 이야기한다. 그가 이 책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부자를 꿈꾸는 모험가들을 위한 1000개의 투자 아이디어다. 책은 투자라는 지적모험을 떠나는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안내서이면서, 투자자나 투자가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앙드레 코스톨라니
저자 : 앙드레 코스톨라니
저자 앙드레 코스톨라니Andr? Kostolany는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19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부유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헝가리어로 코스톨라니 엔드레(Kosztol?nyi Endre)이다.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고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하여 증권투자를 배운다. 18세에 파리 증권계에 입문해 1999년에 죽기 전까지 약 80년 동안 투자자로 살았던 ‘순종 투자자’이며,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림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전후로 파리와 독일에서 주식 및 채권투자로 명성을 날렸으며, 주식투자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4개 국어에 능통한 지식인으로 타고난 예술가적 기질과 유머 감각으로 수많은 칼럼을 남겼다. 유려하고 재치 있는 문장으로 투자용어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 썼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가 1999년에 사망하기 전까지 집필한 13권의 저서는 특유의 유머와 박학다식함이 돋보인다. 《돈이란 무엇인가》는 코스톨라니가 자신의 역동적인 삶을 되짚어보고 다양한 유형의 투자자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역자 : 서순승
역자 서순승은 단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산대학교 및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5년여 동안 단국대학교에 출강했다. 현재는 동아대학교에서 출강하며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돈, 사랑한다면 투자하라》 《검은 당나귀》 《죄의 역사》 《생각연습》 《정보화 혁명의 세계사》 《바빌로프》 《언어의 작은 역사》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1장 나 역시 ‘처음’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직업, 투자자
나 역시 처음에는 작은 것부터 시작했다
증권거래소 입문 시절의 경험들
내부정보에 의한 투자와 관련한 경험담들
벨벳 위의 게임
시간과 공간을 이용한 ‘확실한’ 차익거래들
금과 은, 그리고 원자재에 얽힌 경험담들
2장 투자모험가로서의 나날들
어떤 통화도 자신을 영원히 지키지는 못한다
감옥과 정글
거대한 카지노, 옵션시장
코스톨라니의 투자 퀴즈
빌린 돈으로 하는 투자
국가이성으로서의 인플레이션
투자의 위력
채무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주식과 증권거래소에 관한 단상들 I
3장 바보들이 없다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는가
대중심리, 증권시장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코스톨라니의 달걀
성냥왕 크뤼거의 비극과 승리 뒤의 회의감
나의 증권동물원
내 경력의 산 증인인 세 장의 오래된 문서
바보들이 없다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는가
주식과 증권거래소에 관한 단상들 II
4장 확신과 열정, 나의 투자모험은 끝나지 않았다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트징거와 US스틸
중요한 정보는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형이상학의 향취
주식, 사랑, 그리고 열정
코러네이션 신디케이트
ECU, 칵테일이냐 전통 민속주냐?
미국과 달러에 대한 나의 편애
증권중개인의 어제와 오늘
영원히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증권거래소
이야기를 끝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