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직장인의 숙명인 회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모두 '결론 -->근거-->예를 들면' 이라는 3단 피라미드를 얼마나 빨리,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느냐로 해결할 수 있다. 첫 번째 단은 결론, 두 번째 단에서 근거를 제시하고, 세 번째 단에서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두 번째 단의 근거는 세 가지 정도가 적합하다. 세 번째 단은 하나 또는 둘이 좋다. 너무 많으면 내용이 헷갈린다.
상사가 느닷없이 뭘 잘 물어보는 스타일인데, 그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진다면? 당신의 머릿속이 하얘지는 이유는 어떻게 생각하고 말해야 할지 몰라 사고가 정지되기 때문이다. 그럴 땐 ‘패턴 기법’을 활용한다. 패턴을 만든 뒤 그 패턴에 따라 사고를 진행시킨다. 이런 상사에겐 어떤 ‘전달러’가 되어야 부정적 평가를 받지 않을까? 빨리 대답하려 하지 말고 상사의 질문을 3개의 패턴으로 확인하라.
저자소개
저자 : 이토 요이치
저자 : 이토 요이치
일본의 차세대 기업 리더를 양성하는 멘토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그룹 소속 야후 주식회사 에반젤리스트(한 분야의 지식과 역량을 갖추어, 해당 산업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
야후의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학장.
주식회사 웨이웨이 대표이사. 도쿄 대학 경제학부 졸업.
글로비스 오리지널 MBA 프로그램(GDBA) 수료.
1990년 니혼코교 은행에 입사하여 기업금융과 사업 재생 지원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2003년 플러스 주식회사로 이직한 후 경력을 살려 사업 재편 등을 담당했다.
2011년부터 임원에 선임되어 마케팅 본부장을 맡았고, 2012년부터 부대표로서 사업 전반을 총괄했다.
손정의 회장의 권유로 손 회장의 후계자 양성 학교인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 소속되었으며, 손정의 회장에게 지속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국내 CEO 코스에서 연간 1위(종합 2위)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2015년 4월부터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그룹 소속 야후 주식회사로 옮겨 차세대 리더 육성을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객원교수로서 리더십을 교육하는 동시에 많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멘토와 어드바이저로 활약하고 있다.
역자 : 노경아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한 후 10년 직장 생활을 하다 꿈꾸던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즐기며, 주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를 통해 일한다. 《나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 《일하기싫어증》 《디자인 씽킹》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훔쳐라 :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경영철학》 등 24권 이상의 책을 번역했다.